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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구청에 도서관이 있고, 도서 반납하고 가는 길에 2층에 스터디 카페가 생겼다. 그전에 뭐하던 곳인지 연결되지 않은데, 3층이 고시원인 것으로 보아 2,3층 독서실 하다가... 하여튼 입구에서 잉 사람이 없고, 전화번호로 가입하고 카드 결재해서 6시간 5000원. 진짜 독서실 룸, 타이핑 소리만 가능한 룸, 타이핑소리와 말소리도 가능한 룸 이렇게 세군데에, 2인실, 4인실이 있더만! 우선 들어와서 멍하니 앉았는데, 난 카페 체질인데 ㅋㅋ 그래도 6시간 5천원은 저렴한 것 같기도 하고, 집에서 그냥 하면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어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예전엔 공공 도서관이 있어 무료 였는데, 어쨌든 세상은 변하고 있었고, 안그래도 button 태그 처음 사용하면서 부끄러움에, 알라진 중고에서 정말 사지 ..

우울할 땐 뇌과학 (The Upward Spiral 2015)-최신 뇌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앨릭스 코브 지음/ 정지인 옮김/ 심심 /2018-03-12 청서 2회중 역시나 박문호 님과 김총수의 월말 김어준을 들으면서, 이 책을 클리량에서 소개해줘 청서하면서, 좋았다. 기분의 업사이클 다운사이클에 대해 좀더 객관적인 이해에 도움을 준 책이다. 어쩌면 우리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었던 내용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뇌과학자의 신경 가소성, 뇌가소성 腦可塑性 neuropalsticity 이해. 하나 하나에 대해 알다가 그것을 연결해보니 관계에 의해 달라지는 뇌! 이 책 서두에서 우울증에 대해 다 모른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솔직한 책!
브라이스 하퍼가 하성킴을 이겼단 느낌! Bryce Aron Max Harper win Ha-Seong Kim 아쉽다! 언더독(?) 을 벗긴 정말 힘들군! 그래도 하성킴 내년을 기대하며, 올핸 국내 TV도 좀 나오고 했으면 좋겠음.
회사에 갈라고 샤워도 하고, 빵도 챙겨먹고 했는데... 그냥 멍하니 책상앞 컴하며... 결정 안가기로... 오늘 코드를 좀 보면 내일이 편할텐데... 몰것다. 언제나 결정은 책임이 따르니. 낼 ... ... 그래도 집중! 삼십대 후반 한국인이 터키쪽에 가서 사람만나 아니지 여자만 만나 찍은 영상 시리즈 봤다. 만난 외국인이나 여행자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문화와 한사람은 오래오래 ... 그러다 캠핑카 세계여행 튜브 보면서 결심 그냥 회산 안가기로, 대신 만보는 어떻게 채우지 싶은데 ... 밤이 되면 추울 텐데... 키보드를 바꿨는데 치는 재미가 있다. 그냥 이걸로 계속 써야겠다.
결혼에 대해 생각을 안 해봤다. 이게 내가 가진 단순한 답이다. 그리고 유전자에 대한 관심, 단순히 종족 본능! 이런 것 나에겐 없다! 하튼 PM이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역시나 사람에 대해서는 재미나지만, 그냥 스펙 그리고 美 그게 전부 아닌가 왜냐면 한번보고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물론 오랜 본다고 알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이틀에 몰아보다가, 어젠가 마지막 에피소드 본 부분에 보니,,, 그냥 잘되면 좋겠다 싶다. 사람에 관심은 없으니!

1927년 생 , 십여 분 거리에 박경리씨의 집이 있다. 오늘도 귀가하는 버스에서 지나 왔는데, 행사로 사람들이 2층집 안 앞마당 뜰이 사람으로 가득했더라! 오랜만에 간 도서관에서 1권이 있어 집어 왔다. 과연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읽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에 운좋게 있는 1권에. 서 1897년의 한가위 음 지금이 한가위를 두어 주 지난 2022년 10월 1일 인데, 까마득한 옛날이야기! 요새 한 이야기 중에 중학생 축구팀이 일본에 지고도 분해하지 않는 그것에 변한, 변한 그 무엇에 섭섭함을 가지고 있는 데, /맞다 틀리다의 감정이 아니다... 변해가는 것에 대한 씁쓸함/ 역사는 이상하게 흘러 원균 도시라는 타이틀을 달려고 하는 또라이 원씨 일가가 있다는 것에 분노한다. 그렇다! 그렇게 꼰대라는 소..

success: 30 of 30서울집에 와서 정리하다 30일인 걸 되새기고 캡쳐했음.09월30일(금) 15,777 무릎꿁고푸쉬업30-근육통땜에걷출-점심/집에가서마우스수령/-차얻어타고-홈플러스-고속버스-순대국-귀가09월29일(목) 16,484 푸쉬업30 근육통에...아침 짜슐랭2개/왜!/-걷출-점심/친친/-야근-걷퇴09월28일(수) 13,005 집-사당솔밭도서관-카페-치과/크라운50만원/-귀가-고속버스-원주-투썸/치즈케익,커피/-귀가09월27일(화) 17,825 /SSD 수령/걷출-점심/친친/-고속버스터미널-서울-귀가09월26일(월) 14,434걷출-점심/친친/-회식-걷퇴-아이스크림3개-귀가09월25일(일) 30,49741번-치악산구룡사입구-비로봉-곧은재탐방입구센터-13번종점-귀가-투썸-귀가09월24일(토..

5시 좀 지나 휴가서 제출! 월차 사용. 세상좋아진게 프리랜서도 월차 사용할수 있는. 2 달 전에 주문한 ssd 가 문앞에서 3일 있었다는 걸 알고나니... 저녁모임까지하고 도착한 집은 11시가 넘었고 잠을 자야 머리카락이 덜 빠질텐데..ㅡ 하튼 7시30분에 눈떠지니, 과자 먹다, 도서관 책반납하고 오는 길에 커피! 토스 5장소 완료! 사람은 휴식이 필요함을 산행에서도 주입시켰는데 그렇게 그냥 오늘은 쉬기로 했다. 해야 할 일이 연결되지만서도 말이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예전과 많이 달라진게 직책인 것 같다. 예전에 부장이라면 그 사람 내공도 함께 느껴졌다. 그런데, 이번에 진급했다는 여성차장은 36세 부장 타이틀이다! 정말 다이나믹할 뿐이다. 시마과장 / 두어 권 밖에 읽지 못했었는데, /란 히트친 만화도 있는데 말이지... 그렇다 세상이 변한 것이여! 물론 겉만! in my opinion! 여기까지 였다면 블로그에 적을 이야긴 아닌데, 그 사람이 실력으로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하는 일이 부장을 달고서도 고객 인터뷰 정도(?)하는 것에 놀라움이 있어 그렇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타이틀은 격이 있어야, 내공이 있어야, 쉽게 실력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뜬금없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타이틀에 맞는 격있는 인물이어야 했는데, ! 최소한 염..

9/18(일) [오르막1시간 15분 40초], 내리막 시간을 정확히 재지 않아서, 대략 2시간 5분의 산행인데, 1043m를 볼 수 있는 곳! 여기가 어디지? 페루에서 5천 넘어 올라본 것은, 언제나 만용을 갖게 한다! 0에서 시작하지 않은 4천 5천은 놀라지 않는다! 그것도 차를 이용하게 되는... 노고단이 연결된다. 젊을 때 정말 힘들다 생각했는데, 길이 정말 좋아져, ... 물론 그땐 마라톤을 하지 않았을 때이고, 현재는 달리기는 정말 안하고 있지만서도... 1) 11:28:18 ~ 12:05 (37:30) 13번종점 ~ 보문사 2) 12:06~ 12:28 (22:31) 보문사 ~ 표지판 0.7km 3) 12:29~ 12:43:58 (14:17) 향로봉 정상 4) 2시5분 13번 버스를 타고 귀가를..

오늘 외롭다. 아니다 다르게 distinct 해보고 싶다! 양주 마시고, 술취해서 처음으로 라면을 끊였다. 아니지 처음엔 짜슐랭 하나, 그러다 하나더... 그렇게 맛 좋게 먹었다.

2022년 09월10일성남종점-상원사-남대봉-향로봉-국형사(정류장) 10시4분42초~13시48분31초 (3시간43분49초/12.47 km) 전체조감을 구글 지도가 있어 올려봄. 그런 후에 아래 사진 기록을 보면 쉽게 이해 될듯.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서 능성을 타며 시원한 바람 맞고, 그리고 가파른 내리막 길로 산행 끝. 버스가 오지 않아 살구둑저수지 까지 걸어가서 행구수변공원 구경하고 버스 기다려서, 회사에 잠시 들렀다가 잉, 역시나 추정은 어려워! 갑자기 생각지 못한 고려사항/역시나 오타! 그렇게 걸어서 귀가. 국형사(정류장)-살구둑저수지정류장에서 쉬려다, 살구둑저수지(행구수변공원)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버스를 기다렸고, 회사에 가서 일좀하고 걸어 퇴근!
STEVE McCURRY 스티브 맥커리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2016/03/12) 매그넘 거장이 전하는 카메라 밖의 기록 스티브 맥커리 지음/박윤혜 옮김 | (주)시공사 | 2015.12.14 초판1쇄 발행 _______ 어제에 이어 오늘 뒷부분을 읽었다. 보았다. 사진을 감상했다. 아흐... 구글 Keep 이용했다. 읽고, 아니 보면서, 줄곧 그의 시간과 내시간 사이의 교집합에 .... 8살 때군, 중학생때군... 하면서 난 뭐했나... 하면서... 대학생 때 아프리카와 멕시코를 여행한 저자. 그렇게 아시아 중심이라고 볼 수 있을지... 불교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한류와 인도의 발리우드가 같은 기능(?)을 하는지 몰랐다. 앗차 거긴 영국의 지배로 영어 하는 사람이 지배하는... 뭐 그런 복잡도가 더 ..

알코올 마시면 몸이 빨개짐에도 ... 하튼 그렇게 오늘은 서울집에서 가져온 글렌피딕 15년에 리벳에서 준 동그란얼음으로 스트레이트가 아닌 그렇게 천천히 마시는 데, 맛은 모르겠으나, 이 1/4잔으로 저녁은 끝! 내일 산에 갈 생각이 있어서 코스를 생각하는 중에, 마시면서 12년산 보단 15년산이 좋다는데, 나는 맛은 구별하지 못하지만, 내 삶도 12년산으로 끝나기보단 그래도 그래도 15년산은 되어야지 하는 생각을 ... 뛰는 사람을 읽으면서 저자가 말하는 것도 다른 사람의 눈이 아니라 자신에게 떳떳한 그 무엇이, 그런게 아닐까 하는... 하튼 글렌버기12년 잔에는 얼음이 들어가지 않아, 리벳 얼음잔에 글렌피딕15년을 마심. on the rocks 잉 마시다, 얼음이 남아서 결국은 1/2 잔정도 마신 듯...

9/3(토) 09:36:56~13:36:43 (239') 3시간59분47초 적다보니, 4시간대가 아닌 3시간대인지라... 앞자리가 바뀌는 것이라 수정했습니다. 다음엔 안전하게 3시간 30분대라면 좋겠습니다만. 언제 다시 걸을지는 자신하지 못하겠습니다. 가을 단풍을 보며 걷고 싶었기에 미루려다, 추석에 어머니께 선물하고 싶어 미리 다녀왔음. 이번에도 계획치 않게 3구간 3/4는 걸었다는게 더 대단하기도 하고! 그러나, 운좋게 선배가 전화를 해주는 덕분에 의도치 않은 30분 정도의 휴식이 무리 하지 않게 해준 것 같기도! 건너편에 있었기에 볼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gs25에서 1+1의 유혹을 뿌리치고, 달랑 하나 2500 크래프트 황둔하나로마트에서 40분 오르막길을 걸으면(내려올땐 20분이었다) ..

최재천씨의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됐고,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처음엔, 눈으로 읽으려다 역시나 3~4일만에 청서 완료와 오늘 강남 교보에 정말 오랜 만에 가서 서서 30분 정도에 읽었다. 다행한 건, 읽는 중에 청서의 기억과 연결되는게 신기(?)했다. 욕심은 원서도 읽고 싶었는데, 수입되지 않았더라!저자는 미국 육상대표를 한사람이다. 거기에 달리기를 정말 잘했고, 생리학을 배운 사람으로 효과적인 자신의 몸에 적용과, 그시대 삶에 대한 이야기, 그렇게 울림이 됐다. 대단한 사람인데 글을 아주 평범하게 써서...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였고, 이 책 또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역시나 강남 교보에서도 추천된, 판매 순위에는 들지 못했으나, 좋은 책이란 것은. 읽는 내내 역지사지와 삶에 너무 큰 무게에 버거워 할..
애플tv 로 파친코 시즌1 8편 본게 남는 장사(?)인가? 그렇게, 멍하니 유닉스를 아니까! 하지만, 그건 다 거짓이고 다시 생각해보니, 맥북 프로를 켜고,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세팅하는 것 말고 하는게 없다. 귀차니즘에 brew를 설치 해뒀는데, cask란 것도 있고, mac os ventura, 이것부터 제대로 사용해야 된다는 것이 맞는 표현인데 말이지... 아흐! 왜 이렇게 된건가! 우선 맥북프로14를 켜고, 시스템 환경설정에 익숙해지는게 우선!

03 수레너미 (146') 2시간26분 8/21(일) 10:18~11:22 (63') 6.71 km / 태종대-탐방로 진입 9/3(토) 15:20~16:23 (63') 6km /탐방로-수레너미(바퀴)교 (백교) : 오르막 잠시~내리막 꿋꿋 8/21(일) 14:10~14:31 (20') 2.09 km / 수레너미(바퀴)교~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일요일 횡성가는 버스는 1시간30분마다 한대 정도 지나간다는, 첫차는 6시50분인데, 7시45분에 정류장에 나왔는데, 8시25분에 탔다. 그렇게 출발해 9시10분에 만세공원에 도착했다. 주말엔 버스가 적게 다닌다. 지방만 그런 건 아니겠지? 비가 많이 온 관계로 탐방로 입구에서 막아둬서... 다 걷지 못했는데, 오늘 9/3에서야 노구소에서 걸어서 탐방로까지 갔고, 거기..

success: 31 of 318월엔 의식하지 못하고 한번 빠질뻔 했는데, 서울다녀오는 덕(?)에 나름 좀 걸어서 일만육십보 정도에 달성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아래 토스분석에는 1만보 달성했으니... 토스 걷기가 힘든게 폰을 두고 다니는 경우엔 카운트되지 않는 게 있음에도 보이는 거니까! 08월31일(수) 14,469 월차나가서- 걷고, 엔제리너스에서 점심먹고-빠리바게트 4천원할인쿠폰 사용하고 -귀가08월30일(화) 14,232걷출-점심/황태콩나물국밥-저녁/비빔밥/-걷퇴-귀가08월29일(월) 14,447걷출-점심/백반/-야근-걷퇴-홈플러스-귀가08월28일(일) 24,554버스-금대계곡-09구간-석동종점/1시간10분/-박경리문학공원-녹두가-귀가08월27일(토) 14,653기상-지하철- skyro..

8/28(일) 8:23~10:56 (153') 2시간 33분 시계반대 방향으로 한바퀴를 걸어야 겠다고 다짐한 이유가 어쩌면 9번구간인지 8번구간에서 끝나는 시간에 만난, 오르막을 시작하는 한 사람때문(?)이었을 수도... 힘겹게 그렇지만 gps를 통해 끝나가고, 내리막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의 기분! 그런데 이번에야 알았다. 나도 가파른 길을 올라 내리막을 걷고 있었다는 것을! 시계방향으로 2시간25분이 걸렸고, 역방향으로 2시간 33분이다. 1구간임으로 내리막에서 달려서 정류장에 도착했으나, 역시나 70분 여분이 지난 12시5분에야 출발! 70 여분을 이제는 소중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런 틈이 나를 숨쉬게 해주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자작나무란 단어가 주는 그 느낌 때문에 좋았던가? 하여튼 무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