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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우선 심심甚深한 조의를 표한다. 그리고, 라디오 한 프로그램을 듣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문제가드러난 것일 수 있음을 알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b_2qTUGLyBI 이상한 성공? @홍사훈의 경제쇼블랙스완을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싶다.왜냐면, 블랙스완이 소멸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 다 읽지 않고,... 블랙스완 꼭 다 읽고서...) 그렇기에,이번 대통령 선거와 그 방향이 제대로 나갈지 어떨지... 두렵다!두렵다! 그리고 한편으론 무식하게 혼자여서 다행이라는 무식한 생각을 한다는게 ... 부끄러울 뿐이다. 직업은 노동과교육으로 설명될 수 있고, 그렇다면, 노동이 바꿔야 교육도 바뀔 것이며...

PDU 계산해 입력하려면 좀 귀찮긴 한데, 이번 6판으로 PMP 내용 숙지를 위해, 총 시간이 9시간 19분에 agile 쪽 강의도 있어 주저 않고 신청

아버지가 술을 드신 이유를 ... 몇 년 전에야 알았다... 그 마음을... 그래도 엄마가 싫어해서기도 하지만, 술이 브레이크를 없애는 것에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위스키는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컵과 주는 것에 한병 더! 위에 밝혔듯 세일이기도 했고! 술이 필요한 날!이 있다. 매일은 아니라도. 이제 술맛을 알기 위해 같은 위스키 2병은 마셔보고... 본래 글렌피딕 15 마시고 싶었기에... 솔직히 술맛은 아직 모름. 글렌버기12 5병은 마셔보고나서 ... 하여튼 발렌타인 시리즈001,002,003 중에 001만 마셔보고서... ... ... 천천히.
수츠suits 시즌3 e01 아주 좋았던 드라마! 재미나게 보다가 시즌2의 마지막 편에서 스톱이 된 이유를 기억해 내지 못했다! 그렇게 다시 넷플로 보는데, 잉 기억이 났다. 오늘 분노에 먹히지 않으려고 했고, 그렇게 suits를 계속 보지 못한게 정의에 매몰되어 있어서 그랬나 하는, 아니지 정의가 아니라, 법 정의에 매몰되어 있었던게 아니었나 하는데, 그런데 오늘 완전히 벗어났다. 판사,검사,포렌식 증거 조사한 공무원,세무 공무원(윤우진 관련 사건 https://newstapa.org/article/BK2Qk ) 등등에 대해 이정도를 알게 됐다. 참 오만했나! 하지만 그것보다 제임스 웹 망원경과 1광년https://tagilog.tistory.com/717 다행인게 인터넷 세상! 이 어떤 건지 감도 못..

다미앵 클레르제-귀르노 지음/ 김정훈 옮김 | 초판1쇄 2013/06/17 발행 땐, 무력할 땐 아리스토텔레스 제목 | 2018년 8월 6일에 새로운 제목과 표지로 재출간! 어제 읽은 「보이는 세상이 실재가 아니다」와 같은 역자의 책이고,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어제책은 기원전 5세기 시작무렵 밀레토스에서 시작되는 이야길 했는데,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청서로 딱 좋다. 2시간 남짓. 내용도 좋았고, 읽는 내내 아이러니하게도 박경숙씨가 쓴 「진짜 공부」를 구매했고, 그가 쓴 「문제는 무기력이다」에 혹 했는데,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이 책이 더 좋았다. 무기력한 날엔 아리스토텔레스. 박경숙씨에 실망했던 건 여성이란 이유때문이었다. 남편과 함께 벌고 있는 사람! 거기다 여성이면 아이가 있..
개발하면서 PMP를 준비했고, 라이센스 딴 이후로 PM을 할 생각은 전혀! 왜냐면 내 성향상 PM의 스트레스를 감당할 깜냥이 안된다 생각해서다! 그렇지만, PMP 를 유지하는 것은, 새롭게 개정되는 PMBOK를 읽음으로 /조직원(팀원)/으로서는 충실해야 한다고, 거기엔 나이/경험/의 문제도 한 몫했다. 나이가 늘어나기만 하고 줄지 않으니까?! 열역학 제 2법칙에 나이먹음aging이 벗어날 수 없음! 하여튼 PMBOK 7판이 2021에 나왔지만, PMBOK 6판을 새롭게 정리하는 것으로, 이번 renew 해야겠다. 한글판은 6판이 잘 되어 있을거란 생각으로
경력이야, 프로젝트 한 것과 정리하면 되는데, 코비드19 덕분(?)에 잠시 정지하려고 하는 2022년에 쉬기 전에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연장/renew/해야 함을 기억해냈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숨 쉬는 이 세계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Reality is not what is seems 카를로 로벨리의 존재론적 물리학 여행 카를로 로벨리 지음 | 김정훈 옮김 | 이중원 감수 한국의 독자들께 이 책은 저의 모든 생각과 열정을 담은 한 권입니다. 마음속 깊은 감사와 우정을 보내며. 카를로 로벨리 청서를 3시간 하니 일청을 할 수 있었는데, 이글 타이핑을 하려니 제목은 정말 뜬금없다. 실재는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가 더 쉽지 않나? 번역이 아주 좋은데, 제목은 아쉽다. 현학적이게 보여서, 그리고 읽고 나서 그냥 앞뒤 따지지 않고 소심하게 적어봤음. 청서 하기에 딱이었다. 빈틈없이 잘 들였다. 우와! 했다. -- 현재 청서하고 있는 「철학 vs 철학」 ..

제목에 등장하는 과학자 이름만 다 알아도 웬만한 과학 상식은 다 이해할 수도, 요즘 면역학, 분자 생물학 보는데, 답답한 건 전자 현미경 한번 보지 못한 내가, 과학을 글로 배운다는게 맞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말이지... 하여튼 유튜브로 전자 현미경 관련 찾아보면서... ... ... 자음과 모음 출판사 사이트에 가니 이런 리스트라도 검색되었다면, 좋았을텐데, 갑자기 출판사 세일즈맨으로 취업하고 싶어진다! 검색에선 찾지 못하고 yes24에서 세트 판매 사이트에서 저자와 연결된 제목 리스트 찾아 연결했음.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도 있더라! 국민학교 시절 위인전기 읽었던 기억이 우리나라 위인은 좀 알고 있다 자랑하는 편인데, 이런 시리즈도 읽었다면 정말 과학하..
돈이 없으면 사는재미가 줄지! 인생의미에 사는재미가 옳다구나! 했는데, 물론 사는재미의 중의에 대해 공감도 했지만서도... 돈을 증식 할 생각도 강하지 않으니, 인생의미가 참 애매해짐!

https://ikoob.tistory.com/973 글렌피딕 인연 https://ikoob.tistory.com/1002 글렌피딕 15 https://ikoob.tistory.com/1374 글렌피딕 21 글렌피딕15를 추천했는데, 동네 걷기 중에 팔아서 가져옴. 보통은 9만원대라고 했는데, 105000원에 구입했음. 술을 좋아하지 않는데, [월말김어준] 위스키 기사에서 추천하길래... 한 모금을 넘길 때, 목끝을 타고 내려가는 그 느낌이 좋았고, 보관을 오래 할 수 있다는 것도... https://ikoob.tistory.com/973 글렌피딕 인연 https://ikoob.tistory.com/1002 글렌피딕 15 https://ikoob.tistory.com/1374 글렌피딕 21

비주얼타이머 - 안드로이드 앱/공짜/ TIME TIMER - 11마존 디지털 뽀모도로 - 교보문고 뽀모도로 기법이 좋은 걸 아는데, 몰입할 그무엇이 없어 아직 제대로 이용해본적이없다! 나는 지금까지 제대로 살아내고 있는 건지.^^; 책읽다가 심심해서 적어봄.

작년은 뜻한바가 있어 무작정 312,709에 구입했다면, 올해는 행사 이후 메일 받고 그냥 주문했다. 이번은 스타트업이 아니라 si갈 생각이라 필요 없음에도, 체코에 있는 한국사람(?)에 세상 공짜도 아닌데, vscode가 아주 좋지만, visual studio가 훨씬 나을 것도 아니까! 하지만 java쪽으로 가면서 m$쪽은 사용하지 않아서... ^^; c++ 플러그인도 있고 하니, 어쨌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후드티 받았으니 1년은 또 사용해봐야지! 계획은 파이썬을 좀 제대로 사용해보려는데, 아나콘다보다 나은지는 잘 몰라서... 데이터 쪽 툴이 하나 있긴 한데... 그것 쓸정도는... 아흐 실력없음 인증. 이번 온라인 행사에서 퀴즈5개 풀어 당첨 확률이 좀 높아졌는데, 2벌 받음. 어릴 땐 좋아했는..
오자크 정말 재밌겠음. 15분 정도만 본 상태
우와 새롭게 시작하는데 이렇게 재미날 수가, 변호사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주인공과 하비의 이야기와 등등 모든게 더 새롭게 흥미롭게 다가오는게 신기함! 세번째 보는 것 같은데 말이지.
하정우씨를 싫어하지 않았다. 다큐스타일 영화보고 외려 좋아한다는 느낌까지 갖고 있었는데... ... ...? 한 사람을 포장하기 위해서 책을 출판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았다. 잊지말자! 잊지말자! 꽤 씁쓸한 경험! 매번 제목에 속는 책 읽는 나^^; 처음엔 그림도 그리고, 책도 내고 정말 다재다능하군! 했다. 수필집이라 전문성은 없는 거지만, 읽다가 꽤씸했다. 걷는 사람이라니!?? 작년 4월1일 부터 하루 만보 이상 걸었던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걷는 것은 몸에만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 정신에도 영향을 주는데, 나같은 게을러 빠진 이에겐 무언가 무언가 생각하기를 줬다. 소리 잡지 [월말김어준]을 알게 되면서, 걷을 땐 음악'만' 듣지 않고 탐험가의 이야기와 리디북스 읽청으로도 시간을 보낼 수 있..

https://www.youtube.com/watch?v=5mIBGtvgNIs 저녁 산책에 다듣고 집에 와서, 아래 책을 봤다. 전자책이 있는지 검색해 봐야겠음. 지식이 쌓이더라도 지혜로 전환되지 않으면 ... 건축가는 집을 그릴 때도 바닥 부터 그린다는 것도 떠오르고, 기억만이 지식이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이재은씨의 눈물을 나는 잊지 못한다. 그렇다고 그를 추적하지도 않는다. 그가 나오는 뉴스를 찾아 보지는 않지만 우연히 보였다면 그냥 멍하니 보는데 언제나 닫을 때 멘트 정도에서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 ... 이운규씨 채널을 구독 중 인데, 자신의 주관으로 홍보비 받고 시간관리 책이라며 안내/내용이 좋아서 소개/했다. 지지를 표현하고 싶어 구매했다. 솔직히 유튜브 다른 채널에서 천인우씨가 나와 홍보하는 책, 같은 시간관리 분야라, 팬심도 지지니까 그렇게 우주의 기운이 사라고 해서 구입! #7가지습관 #로켓스타트시간관리 #AtomicHabits #1일30분 #제로투원 #OneThing #공부머리공부법 #TheGoal ... 업과 관련된 책, 그리고 과학,수학! 이보다 더 우선 순위는 영어일까요..

드라마일지 모르지만(대본이 있으리라!), 확실한 건, 넷플릭스 방영된다는 것은 전세계인이 본다는 것이고, 출연자 모두가 자신의 과거부터 모든게 까발려진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고, 그렇다. 나는 하트시그널3로 경험했기에, 마케팅에 흔들리지 않기로! 하시3땐, 과몰입도 있었고, 인물에 대한 궁금함이 컸고, 코비드19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풍광에, 그러나, 이젠, 관심 1도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넷플 프로그램 알려주는 알고리즘에 앞 부분 몇 편을 요약해줘서 무심히 봤고, 하는 일에 소리만 들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해 첫 페이지에서 클릭해 라디오 처럼 들었다. 인물에 대한 관심은 생략! 고급 호텔/분리된 패션 느낌이라 딱히 ... 그러나 수영장은 ㅋ/과 그리고 제공 음식에 관심이 갔고, 넷플이라 좀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