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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이번 선거에 떠나지 않았던 얼굴이 있다. 안정환 선수! /좋아하는 선수이나, 함께 방송하는 누구(조선일보기자를 누나로 둔) 때문에 프로그램은 시청하지 않음/ 2002년 때 축구를 몰랐다. 그땐 잘몰랐다라고, 이제는 솔직히 몰랐다는, 잘이란 수식어가 거짓임을. 그러다 작년인가 재작년에야 재방송을 우연히 보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분노한 이유도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 물론, 주최국 프리미엄, 이것 역시 경기의 일부일 수도 있으나, 그렇게 난 축구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냥 우리편 이겨라! 이 수준. 안정환 선수의 골! 그때 개인의 그 마음이, 그 마음이! 전체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물론 거기엔 우리 국민들이 한골넣자는 그마음도 분명 존재했고! 이번 대선에서 그런 얼굴을 봤다. 개인의 욕..

일상 영어회화 섀도잉 - 3개월 후에는 귀와 입이 열린다! (2022/03/09) June Sweeney 지음 | 바이링구얼 | 2019-09-10 방법론 책을 주야장천(晝夜長川) 읽어 무소용(암묵지는 책을 읽어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요새 독서 과정에서 밀리의 서재를 통해 넛지/최신판/를 제대로 청서하고 나면서 one thing, atomic habits, zero to one and Nudge 로 정리 되는 면이 있다. 연결이 좀 희박하지만 거기엔 blue ocean도 들어간다! 우리나라 사람이 공동 저자라는게 재미난다. 난 그 구입한 책 앞쪽에다 '易을 알아야 한다'는 세로 방향의 손글씨를 남겼다.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계기(契機), 그것이 필요! 어쨌든, 패턴 영어를 어..
세상에 사는 데 잘 사는 것이 뭔지 모르겠으나, 깜냥도 안되는 사람 찍어 망가지는 건 비극이라 봅니다. 그것도 잘나가려는 도약중인 대한민국을! 그래서 인맥이 넓지 않아 밭갈이도 못하는 저라서, 블로그라도 이렇게 지지 하는 글을 올리는게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진형 선생의 글을 보고 나니, 저같은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에 윈안이 됩니다. 위안/인데, 윈안으로 쓰니 불안을 이기다로 생각되어 고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게 박근혜 당선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이겠죠!? 그러나 그때와는 달리, BTS와 넷플릭스에서 한국의 위상을 보고 들을 수 있기에 기대합니다. 이 모든 것 사회 흐름이라고 보지만, 상대 후보가 검찰 예산 독립이라 말하고 검찰 독재를 공약으로 내는데 참을 수 없었네요! 정책 하..
https://www.youtube.com/watch?v=rMGcI1NyIcs 두 나라는 전쟁 중입니다. 아버지의 나라 우크라이나, 어머니의 나라 러시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중.고등학생들이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한단다! 나는 아프카니스탄 중동의 국지전 등 세상에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 감정은 잠깐 접어두고, 이성으로 생각할 때라고 본다. 학생들에게 감정을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감성 더하기 이성이 필요하다! 우크라이나-러시아 단 두 나라로 시선을 줄이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거기엔 대한민국의 생존도 달려 있다. 더 많은 이야길 하고 싶지만, 그것보다 제목에 있는 NO WAR를 말해야 한다! 1번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이다!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우리가 주도적이 되는 것..
소년 심판 보는데, 판사 판타지! 사법부(클릭)를 읽었기에, 믿지 못한다. 김혜수가 연기하는 심판사는 있다. 왜냐면 결혼생활을 하지 않고, 차가운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어서다. 거짓을 말하진 않으니까! 본래는 보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내일, 아니 오늘 투표 전에 정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

sucess: 19/28 (연속을 멈춤으로. 총904,037걸음/2022년,15,323걸음/일)02월28일(월) 16820서울여상-도림교-서울여상-도서관-짬뽕-귀가 02월27일(일) 160 방콕02월26일(토) 14371서울여상-도서관-귀가-환복-도서관-귀가 02월25일(금) 147 방콕02월24일(목) 8844서울여상-도서관-버거킹-귀가 02월23일(수) 23355알라딘중고-봉천로-보라매공원-여의대방로-대방천로-교보문고-대방천로-여의대방로-보라매공원-봉천로-귀가 02월22일(화) 265 방콕02월21일(월) 24042 원당초교-봉천로-보라매공원-여의대방로-여의대방로5길-대방천로14길-대방천로-가마산로-대림로-도신로-신도림교-교보-도영로-대방천로-신길로-신길로16길-대방천로14길-여의대방로5길-여의대방로..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보다가 말았는데, 그건 없고, 품위있는 오리지널 뱀파이어가 나와서... 클릭 ... 예전에 그림도 보다 말았지만, 좀비 뱀파이어 이런 것들이 세상에 말하고자 하는 게 뭔가 뭔가 하는 생각으로, 어쩌면 박문호님이 말한 빅뱅이전의 시간을 과학은 말하지 않으나,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게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과 뱀파이어 다이어리 볼 때 정말 강력했기에, 물론 본 이유는 여주 때문이나, 여주에 대한 빡침도 기억나면서... 나중엔 엄마 뱀파이어의 가족주의에 ... ... ... 다시 보고 싶은데, 넷플에 없네... 기억에 살지 않기 위해 오리지널스... 다 볼지는 모르지만서도! 개인이 가장 소중하고, 그 다음이 가족이라 싶은데, 그래서 아빠컴플렉스 엄마컴플렉스가 나오는게 아닌가? 그런데 미국 ..
예전에 예전에... 다시 2편 정도 보는데 잉 영어가 들려. 다시 말해 스토리가 신기하지도 재미나지도 않는건 ^^; 재미도 그닥 없으나, 영어자막으로 보면서
기상청에서 벌어지는 치정. 치정이야긴 언제나 재미나다. 거기에 미리 알지 않고 보는게 훨씬 낫다 싶어서... 토일엔 마땅히 할 것도 없으니! 박민영('86)이 영리한 건지, 박신혜('90) 결혼이 신기해 보인다. 음, 최근 여배우의 약진은 사람과 이야기만으로 넷플에서 인기가 많아질 수 있다는 반증일까?! 외려 송강은 눈에 띄지 않는다! 뭐 여성이 본다면 전혀 다르게 보겠는데, 키크고 잘생긴... 그래서 나빌레라 봐야지 하는데, 그런 것 볼 짬은 잘 안난다. 아흐 넷플의 영상은 무궁무진하다. 아흐 시간을 부족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미스터 션샤인을 본지 얼마 되지 않은데, 고애신이 나온다는 데, 보지 않을 ... 그리고 한동안 고애신을 보고 있다! 역도 다르지 않은 것 같고, 연기도 다르지 않은 것 같고, 바보 조선 남정네 3명이 안나오는게 보다 처음엔 몰입이 된게 내 사는때였으니까 하지만 열아홉을 서른이 연기하는 건 연기가 거짓이다. 뭐. 꿈이고 희망으로 보일수도있겠으나... 5회까지 보다가, . 처음엔 위로에 의미부여가 됐으나 이제 쉰하나도 젊은 세대다. 퇴행이 보인다. 경주 아시안게임이라니, 이건 역사 창조에 축구에서 일본에 1:0으로 졌다는게 나오고, 주인공 여자애는 빨간색 2번을 쓰고 등장한다. 김태리가 왜 저러나 싶다! 빨간색까지는 이해하겠는데, 7화 잠시 보는데, 1등을 하고 싶은 선수가 모자에 2가 콕 박혀 있다. 이..
타인의 손목에 살날이 보인다는 설정만으로... 쉰하나는 어디에서도 시간을 생각할 나이인가!? 다 볼지는 모르나
1. 참으로 참! 부럽다! 여기 나오는 가족이 좋은게 아주 좋다! 우리 아버지, 엄마는 행복했다는 걸 쉰하나엔 알겠는데, 좀더 좋았을 수 있었겠는데 중2 때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아주 '많이' 행복했을 것이고, 이건 넋두리인데 내가 혼자가 아닌 결혼상태에 있었을수도있겠다! 이런 생각하게 한게 누구 탓이라 말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오늘 서른, 아홉을 넷플릭스에서 보는데 한참 울었다. 가족관계가 좋아서 행복했다. 나는 정말 행복함을. 현재형! 2. 안타까운게 중국 드라마(아이러니하게 한편도 본적 없는, 유튜브 요약 슬쩍 본게, 그것도 다 보지 않은 전부인데) 주에 히트 쳤다는 색깔과 비슷해 보이는 건 너무 오버같지!? 하나에서 나아짐으로 나아가는데 그것이 아주 아주 개인적이라... ... ... 우리는 다행..

칸투칸 할인 행사가 이틀 전인가 끝난다는 마케팅 문자와 알람에, 예티 회원 (2백이상 구입하면 됨)으로서, 딱히 필요성이 일지 않았는데, 워킹화가 땡겨 구입했다. 디자인 정말 마음에 드는데, 내발 사이즈의 다른 색깔 재고는 없고, 5월 말 이후로 재출고 된다는 것이. https://www.kantukan.co.kr/shop/mall/prdt/prdt_view.php?pidx=27176 https://www.kantukan.co.kr/shop/mall/prdt/prdt_view.php?pidx=27176 www.kantukan.co.kr 고민하다 BTS도 핑크봉인데 하는 생각에 240과 245중에 245로 주문했다. 그리고 오늘 받아서 저녁에 잠시 걸었는데 좋다. 다만 어두운데 더 눈에 띄는 것 같아서....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 질문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초판1쇄 2020.8.12 / 김민형 / (주)인플루엔셜

수학이 필요한 순간 -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초판29쇄 2020.01.28 / 김민형 | 편집부 옮김 | 김태경 감수 / (주)인플루엔셜

죽을 때까지 코딩하며 사는 법 (2022/02/24) 홍전일 / 로드북 / 1판1쇄 2021.04.08

코딩은 수학이라 수학자의 글을 읽고자 했다.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 초판1쇄 2022.01.28 / 김민형 지음 | 황근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우씨 책354페이지 검정색과 빨간색만 있는데, 함깨 구입한 이 책은 컬러에 321페이지나 되는데, 더 저렴하다. 저자 능력치는 이 책이 더 놓다! 아웃풋도 대단하다.

슬기로운 좌파생활 - 우리, 좌파합시다! (2022/02/24) 우석훈지음 | 오픈하우스 | 초판1쇄 2022년1월21일 오른쪽, 왼쪽 이렇게 나누는것 자체가 우씨가 늙었다고 본다. 더욱이 관심도 없는데, 폐미라는 말에 좌파라고 했다나! 거기에 앞뒤 내지에 써둔 추천사에 식겁했다. (아래도 적었지만, 알았으면 안샀다!) 씨봐! 장혜영 추천을 알았다면, 안샀다. 내돈내고 내가 사는데 이런 개지랄까지! 내 실수 100%다. 유튜브 보고 나서, 천씨나 이재은씨 처럼 사서 읽어야지 생각했던게 후회다! 난 그냥 우씨 최근 글을 통해 뭐 신선한 그 무엇을 기대했는데... 내 지평을 늘이고 싶었는데, 이제 우씨 책은 도서관에서만! 홍가혜씨의 장혜영 이야기는 분노! 좌파도 사람 일진대! 그렇게 장씨 cut했는데, 의도..

넛지 Nudge - 똑독한 선택을 이끄는 힘 (2022/02/23) 리더스북 /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지음 | 안진환 옮김 / 리더스북 / 초판1쇄 2009.04.20 오디오북 청서 1회 완료! 벼르고 별렸는데, 오디오북이 있어 처음엔 2.4배속으로 나중엔 3배속으로 들었다. 듣다 키워드만 구글 Keep에 적어두는데 적은 단어 선택 설계자! 최소단위,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 이건 박문호님 조언에 따른! 비현실적 기대 스크린 효과 손실기피 계획자아, 행동자아 심적회계, 텍사스를 더럽히지마세요. 피드백 디폴트 선택 세월호가 생각이 났고, 걷는 중에 눈물이 나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