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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도서관에서 지나다가 파이어에 꽂혀서 제목에 들어간 책 3권을 대여해 2시간 정도에 간독했는데, 파이어 정의가 아쉽다. 나는 개인적으로 FIRE란 단어에서 , 가득찰 만, 부족할 때 족(발족)이 만나서 만족이 되었고, 그것이 어쩌면 안분지족이란 사자성어에서 이어져, 일하지 않는 상태를 원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재테크 하는 사람으로 파생되어 나온 단어인 것 같다. 만족을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이 파이어를 바라는 것은 경도된 삶이라 싶다. 김미경이란 사람이 모조 결핍(?)을 강조하던데... 그것과 마찬가지다. 자신에게 온 진실된 질문이 파이어로 이끌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을 가정(?)해서 해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거기에 나는 운좋게(?) 아니면 갑자기 그냥 은퇴 상태인데, 주식 조금 하면서 그냥 살고..
To World (output)
2025. 8. 24. 2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