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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제목에 등장하는 과학자 이름만 다 알아도 웬만한 과학 상식은 다 이해할 수도, 요즘 면역학, 분자 생물학 보는데, 답답한 건 전자 현미경 한번 보지 못한 내가, 과학을 글로 배운다는게 맞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말이지... 하여튼 유튜브로 전자 현미경 관련 찾아보면서... ... ... 자음과 모음 출판사 사이트에 가니 이런 리스트라도 검색되었다면, 좋았을텐데, 갑자기 출판사 세일즈맨으로 취업하고 싶어진다! 검색에선 찾지 못하고 yes24에서 세트 판매 사이트에서 저자와 연결된 제목 리스트 찾아 연결했음.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도 있더라! 국민학교 시절 위인전기 읽었던 기억이 우리나라 위인은 좀 알고 있다 자랑하는 편인데, 이런 시리즈도 읽었다면 정말 과학하..
https://www.youtube.com/watch?v=z959nWUa-oQ 역사를 알려고 발버둥(?)을 쳤던 것 같은데, 세계사쪽으로 관심을 갖고 책도 읽고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네 역사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외면(?)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다시금 반성하게 된다. 역사책을 읽거나 다큐를 보거나, 과거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사는 지금을 제대로 보기 위한 방편이 아닐까? 그렇기에 과거와 대화하며, 현재를 복기해보는... 박태웅님의 의견을 경청하며 다시금 제대로 보게 됨. 5.18 민주화 운동에서 시민이 mbc 방송국을 불태운 것, 역시 이런 이유였으리라! 자막을 추출해서 오타 수정하다가, 대충 정리해서 올려둠. 영상으로 볼때와 읽을 때의 뇌 작용이 달라서,..

책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60퍼센트는 똑같이 생긴 아파트에 산다. 그중에서도 대형 건설사의 대형 아파트 단지를 선호한다. 많은 청년들이 창업보다는 대기업이나 공무원 같은 대형 조직을 선호한다. 우리 의식에는 도전이나 모험보다는 큰 단체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하거나 자신과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이 더 크게 자리한다. ...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리디Select에서/알릴레오를 보고서 연결됨. => 아파트에 산다고 생각이 같을 것이란 생각은 동의하지 못하겠다! 층간 높이가 낮으면 창조적인 생각을 못한다는 유현준씨의 말에 동의 못하겠다! 우리 전 세대는 100층 짜리 건물이 없었지만 100층짜리가 만들어진 건 왜 인가? 저자의 동어반복 주장에 대해 처음엔 그렇구나! 했다가, 알고보니 구라에, 물건 ..
우선 정지stop! 그 다음은 (조급하지말고, 여유까지 떠올리면 더욱 좋을)시간! 그 다음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알고 강점은 더 강하게, 약점은 고칠 수 있는데까지 고쳐 나갈 것! 거기에 시간이 필요하고, 자신이 결정한 플랜을 실행하는 것이다. 의심이나, 온고이지신은 가서 하다 보면 알 수 있는 거지 기다리고 머리굴리다 보면 ... ... ... https://www.youtube.com/watch?v=y58YWOWS9nI 2020년 KBO에서 노력하고 2021년에 ML에서 잘나가고 있다는 플렉센! 영상은 sports time / 설명도 좋다
https://youtu.be/y09kSa-c9Hs 자신의 분야를 선택하는데 아이디어가 되는 영상인데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느낌을 받았으면 댓글로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https://youtu.be/zx-XFC7v8VE
제발~~ 자식은 없으나, 쏠로지만 돈은 필요하다! 그렇게 주식도 하고 있고, 유튜브나 책을 통해 모색을 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현재 유행인 자식에게 주식 투자를 시키는 바보 같은 행위는 하는게 아니라 본다. 1) 내 아이가 있다면 나는 우선 돈이 어디서 오는지 가르칠 것 같다. 가르치면서 나도 배우겠지! 체화시켜야 하는 것이, 돈이 어디서 오는 거다. 아빠가 나가서 돈버는 것을 하루 정도는 볼 수 있게 하는 등등 알바나 노력에 대한 가치 보상으로 주지, 그냥 용돈 주는 바보 같은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 1) 아이에게는 돈이 어디서 오는지 먼저 가르쳐야 한다. 머리가 알게 끔 가르치라는게 아니라, 몸이 알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 암묵지는 책으로 배울 수 있는게 아니듯. 1) 제발 아이..

유료로 봐도 될 자료라 봅니다. 아쉬운 건 제가 자료의 원 소스자가 아님으로 지불하지 않으셔도 어쩔 수 없지만요! 서*대 공대 건물이 생기지 않았을 때의 지도지만 이것보다 최신 것을 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산길은 그래도 많이 변하지 않으니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업로드. 나름 이미지 크기 큰것으로 올렸는데, 모니터에서는 자세히 보이는데, 폰으로 보면서 확대하니 자세히 보이지 않아 안타깝긴 함. 벡터로 된 지도가 있으면 좋을텐데... 구하면 올려야지! 북쪽이 위라 생각해서 거꾸로 보는 편.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www.cs.princeton.edu/courses/archive/spr09/cos333/beautiful.html beatiful code 1장 내용이다. 한글판 추천. 구입해 갖고만 있어도, 특히 1장을 보면 대단하단 말 밖에... Brian Kernighan 씨의 아티클이라 해야 하나? 읽는데 주옥같다. 1942년생. 돌아가신 아버지보다 세 살이 더 많으시다는, 6.25 겪고, 월남 파병 다녀오신 아버지. 그런데 브라이언 커니건은. 그리고 보니 집에 the c programming language 2nd 판 원서는 가지고 있고, 지금 다시 보면 std io 에 관한 우아함(FILE 입출력)을 제대로 느끼겠음. 거기엔 Ken Thompson와 Dennis Ritchie(이분 너무 빨리 돌아가심)씨의 ..

2019.02.03 작성됨/글이동 영화 두편. 완벽한 타인 음. 역시나 대본이 탄탄한 리메이크 작품! 버닝 어렸을 때 봤다면 신기방기하고, 시각적 즐거움에 빠질 수 있었을 텐데... 타이밍이 약간은 뒤틀린, 지금 본 영화라 그런지... 그냥 나만의 해석을 붙여보는 정도. 다만 거의 살인범일 것 같은 자에 복수하는 장면은 ... 내 세대의 색채는 아닌 것 같다 가도 드러나버린 [판사오염] 시대에 직접 복수를 꿈꾸는 이가 많아지는 건 아닐테지! 사족: 다스뵈이다의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 분석대로 닌자의 복수시대(현재 러시아 처럼)에 침잠되어 일본 정치의 암담함의 원인을 생각해본 것으로. 우리 한의 정서가 극복 할 에너지일지도. ... ... 그렇게 오랜만에 두편의 영화를 봤군!

2020.4.6 작성/글이동됨. 복지부 자료를 보니 20대 이하 치명율이 0 이군요. 그렇게 젊은이의 무모함이 주말 강남 붐비는 거리와 여의도 지하철 무정차를 만든 것 같습니다. 무모함은 옳다 그르다가 아닌 겁니다! 20대의 무모함이 우리나라를 다이나믹 코리아로 만들었고, 세월호 촛불의 중학생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20대를 지나왔기에 그 당시의 기간을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제가 포함된 40대까지 해도 확진자 기준 치명률이니 바이어스가 있겠지만 아주 낮습니다! 답답하고 그러니 나가게 되는가 봅니다! 하지만, 고생한 부모 세대와 20,30대 부모인 삼촌세대를 걱정돼 조심하자고 말하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통계청 2019년 인구동향조사 (통계청 2020.02.26 수12 보도)를 통해, 코로나19가 아니..
개선이 목표인 삶으로 세뇌 당했다!? 아니, 타이핑 하고보니 '목표','목적' 있어야 되나 싶다! 갑자기 이어지는게 목적이 이끄는 삶 이란 책이고, 예전에 강신주씨 강연도 있던, 인문학 특별기획 아날로그의 반격, 책읽다1부,2부가 연결되기도 한다. 삶과 책은 이어진 그 무엇은?_______ 목표, 목적이란 단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엔 동의한다. 필멸자로서 시간은 희소자원이니, 인간이란 우월감에서 벗자. 무의식에 한참을 기억한 '뿌리/쿤타킨테/정말 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끝나지 않은 그 무엇(!)'와 더불어 찰스 헤스턴(맞는지 인터넷으로 확인안함)이 나온 영화가 이어진다. 호모 사피엔스가 읽고 싶지 않은 이유가 '털없는 원숭이'를 읽어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지금 여기서 다시 출발해보기로 했다..
책에서 url을 보고 내용을 가져와야 하는데 진짜 url 때문에 짜증났다. 글씨도 작은 각주에 있는 것을 한번은 포기했고, 다음날인 오늘 타이핑 성공! 폰사진으로 찍어 확대해 모니터에서 보고 타이핑했다. 갑자기 열받았다. ... 하지만 혹시나 nginx script 만들어 사용하고자 하는 다른 독자를 위해 연결했다. shorten url : https://bit.ly/2HXbeo5 https://gist.githubusercontent.com/deopard/fe2b37c499f3e3225a99f8bc45d5be07/raw/339c10687700e8bc5695297af548ae1356eb2592/nginx 서비스 운영이 쉬워지는 AWS 인프라 구축 가이드 서버 구축부터 배포, 모니터링, 관리 자동화, 데브..
딥 워크 Deep Work (2017/05/08)CAL NEWPORT 지음/ 김태훈 옮김 | 민음사 | 1판 1쇄 2017.4.1 책 표지를 보고 원서인줄~~ 저자가 분산 알고리즘 이론을 연구하는 컴퓨터공학과 조교수란다. 역시나 신간은 서점에 가야 눈에 잘 띈다. 그렇게 검색한 도서관에 있어 상호대차로. [ 그러나 읽고 나서 바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인가?? ] 자기계발을 읽을 때 고려하는 요소다! 물론 선수로 뛰어나지 못한 사람이 감독으로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선수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우선은 선수로 성공한 사람, 이왕이면 슬럼프를 뛰어넘은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 책을 보는게 우선인게... 그런데 이 책은 ... 블로그 느낌이 나더라! 온전히 시야 좁은 한명의 독자일 뿐임으로 판단은 ..
수면 밸런스(2017/04/22)한진규 지음 | 다산북스 | 초판2쇄 2017.1.13 초판1쇄 2016.12.23 커피를 오전 12시 전에에만 마시고 그후는 물을 자주 마셨다. 그렇게 3개월 보내고 나니 요샌 11시만 되면 잠이 오더라! 오늘은 역설적이게도 늦게 자게 되어, 블로그에 이글을 써지만. 이런 경우는 지방에 일하면서 서울에 올라와 할 일 있어 잠시 시간을 내다보니 특이한 날! 시디 부록 좋다. 본래 잘자는 편이긴 하나 이용하니, 자는게 쉬워졌다. 책 내용을 나만의 글로 정리하려다, 직접 일독하는게 좋겠다 싶어 생략! 왜냐면 글이 쉽고, 내용은 의학에 기반한 과학적이라 한번 걸러진 내 생각보다 낫겠다 싶어서다. 아래에도 언급했지만 잠자는 이유만 봐도 굳! 환자 치료 케이스도 몰입하기에 딱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