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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견문1- 2016년 본문

유라시아 견문 1 몽골 로드에서 할랄 스트리트까지 (2026/07/14~)
이병한 지음 | 초판1쇄 2016년 9월12일 초판5쇄 발행 2020/08/10 | 서해문집
대학은 사회학, 역사로 박사를 받은 이병한씨의 서문을 보니, 박사학위를 정리(?)하고 기행문을 쓰게 된 사연을 적었는데, 역시나 스승에 대한 아부(?)와 젊은이의 자유분방함을 78년생이라 그런지 한자어로 덕지덕지 쓴 느낌! 다행히 나는 잘 적응 되는 그런 글이었다. 유튜브로 이 분의 영상을 보다보니 좀 아는 지인으로 생각해서 이 사람의 지식에 눌리지 않고, 그냥 읽다 느낀 소감을 적어나가면서 나름 동아시아역사를 이 사람이 적은 범위에서 처음 알게 되고, 첫 선입견을 갖게 되는... 하하!!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청서하는 중(필리핀 까지 들었으니 대략 339페이지까지 들었음)에 도서관에 있어서 대출을 했는데, 이런 이렇게 558페이지의 내지와 곁지를 합치면 나름 부피가 제법되는 책(컬러판)인데다가 ... 아흐. 그래도 대적하면 들어야 남는게 있는 것임을 다른 청서를 통해 알아서 ... ... 몰랐던 아시아 나라들의 근현대사를 그가 정리한 시선을 통해 알게 됨. 떠나지 않는 것은 중국의 통계를 과연 믿을 수 있는가! ^^; 하는 ^^;
나는 백지 상태여서 그런지 ... 듣다가 그렇구나! 하는 것과 많이 오버하는 글에서 하하. 디아스포라라니... 그 단어가 가지는 경계인은 서경식 선생의 느낌 정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거제도에서 나고 자라서, 나름 중국으로 유학을 했다고 해도 저자가 디아스포라라고 말할 그것은 아닌 듯 한데 부터 시작해. 흥남은 그의 고향이 아닌데도 그렇게 느끼는 오버스러움이 문과생이 가지는 그 무엇인가 하는 생각도 하면서... 그가 쓰는 단어와 전망과 2016년에 쓴 책이니 만큼 그가 예상한 많은 것들이 많이 달라진 2026년에는 까기 모드로 읽게 되는^^; 하지만 달라진 전망에 대해 적는 것이고, 그가 한 예측의 일치 여부는 중요하지 않는 것도...
거기다 나도 반전의 가치에 공감하나 뒷날개엔 반전의 시대란 책이 있어서 뭐잉 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베네수엘라대통령을 미국에서 납치사건, 쿠바에 대한 겁주기 등등 하하 물론 다시 보니 反戰이 아니라 反轉으로 교보문고에서 찾아보니 리영희 선생을 오마주 해서 제목을 정했다고 한다. 거기에 ... 2012~2014년 프레시안에 연재했던 내용을 《프레시안》에서 연재했던 글들을 최대한 수정을 삼가고 묶은 것이란다. 음 그랬군!
각설하고, 그래도 시작했으니 1권이라도 마무리 하고 싶은 생각이다. 말레이시아 이슬람국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책을 통해 내가 느낀 것을 적어볼 요량이다. 필리핀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그가 중국어를 안다는 측면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아는 사람이 보는 시각정도로 보려고 함.
다만 사상가로 나서고 있는 느낌에 공감과 비공감사이에 적어두기는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나는 율곡의 십만양병설에 또라이란 말을 붙이는 사람이라서!! 사상가는 또라이 일 수가 있으니 하하... 이런 잡스런 글이라도 써보는게 심심에서 해방되는 길인가 모색중에 적어봄.
청서중..10% 정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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