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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 장샤오핑 지음 | 최인애 옮김 | 초판1쇄 2022.5.10 | 다연 머리말을 보니 탈 벤 샤하르라는 하버드 교수가 쓴 것이 아니고, 그가 한 명강의를 정리한 책 정도(?)인데 이게 무슨 말인지, 그래서 구입하지 않고, 도서관에 있어 대출해 어떤 책인지 관점을 세워보려고 시작했다. 책은 읽어 이해하는게 맞는데, 읽기 전에 보니 저자는 중국 사람이고, 미국 사람의 강의를 어떻게 요약했는지 모르지만, 다섯부분으로 나누고, 1,2,3,4,5강으로 했고, 각각의 강마다 1강/15,2강/12,3강/13,4강/13,5강/13의 꼭지로 구성하고 한장의 문장으로 각 꼭지를 정의하고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더라! 논어도 아니고, 하버드 교수의 happier ( https..
형님의 부재는 나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가? 삶의 목표가 분명하진 않았다. 나이가 들어감에 그냥 나이 되었을때 돈문제 없이 살아가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던 것 같고, 자기계발서(성공학)나 재테크 영역을 좀 읽긴 했으나, 그게 끝이었고, 그냥 쉬지 않고, 일하고, 지출을 의도치 않은 이유(정용진 덕에 온라인 쇼핑몰 탈퇴와 ... 현재는 본가에 거주하면서 타협하고 쿠팡을 2달정도 사용하는 중에, 안진걸님의 이야기에 2달 사용으로 다시 탈퇴하고자 하는 중)로 줄어들며 달성하는 중이었는데... 그것도 또한 가다가다 보니 이루어지고 있나 (쉽게 돈이 좀 모이더만요!) 생각하는 차에, 형의 부재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메타적으로, 부연하면, 나에 대해 좀 떨어져 날 관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요즈음... ... ..

10월 다행히 일만보는 100%이지만, 푸쉬업은 서울가면서 쉬기로 했다. 마음.정리 ] 빅워크 앱에서 10월 정리는 편해서^^; 하지만 일만보 기부하지 않은 날이 3일 이나 있었지만 다 보면 일만보 100%인게 보여서 정리해서 올림. 10월4일, 10월 21일, 10월28일 3일간은 걷기는 일만보를 했지만, 기부 걸음이 일만보를 넘지 않아서 표시된 3일간만 있어서 정리해 올려봄.내만 알면 되는데, 왜 이렇게까지 정리해 올리는지 모르겠지만서도!!. 10월31일(화) 15,637 푸쉬업 x친구만남-대화-친구차-양산-점심/김치찌개/-화명도서관-걷기-롯데마트-본가 10월30일(월) 16,197 푸쉬업 x 커피-독서-걷기-형집(정리)-버스-본가 10월29일(일) 15,349 푸쉬업 x기상-지하철-양산역-하삼동..
답답한 마음에 3일 전에 올라온 것이 연결되어 보는데, 나 자신에게 큰위로가 됨. 최강욱님의 말과 조국님의 말덕분(?)에 큰 위로가 됨. 큰 위안이 됨. 고맙습니다.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디케의 눈물 잘읽다가 놓아뒀는데, 내일은 완독하고, 조민씨 책도 꼭 읽어야지! 힘내야지! 중간에 웃으시면서 소송이 많이 남았다는 최강욱님의 이야기에 진짜 힘내야지! 마음 잘 닦아야지!! 최강욱님이 매주에 나온다는 말에 훨씬 반갑고 힘납니다. 웃어 좋습니다. 매주 월요일 2시에 방송한다니 아주 좋습니다.
오늘에야 어머니 안방에 구글 미니를 연결했습니다. 어머니가 수첩에 오케이 구글 명령어 적는 걸 보았습니다.
구글에게 내가 하는 말과 이동경로를 공개해뒀다. 정확히는 스마트폰이 인지해 기록하거나 이용하는 것을 막지 않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음. 그렇기에 나는 토스 광고에 자동차 보험이 표시되는 것을 신기해 하지 않는다. 형 차 정리를 어머니와 몇번 이야기 하다보니 그렇게 녹음했을테니 니까!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매일 매일 어떻게 이동했는지, 좀더 정확히는 그날 뭘 했는지를 되새김 할 수 있게 됐고, 그렇게, 변화고자 할 때 내가 해야할 것이 행동을 바꾸어야 함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 그것 때문에 구글에 내 개인 정보 사용을 막지 않고 있다. 다만, 삼성폰을 형님 덕(?)에 사용하다 보니, 거기에 어머니 그 무식(?)한 폰도 s23+ 로 바꿔드림으로 삼성이 만든 앱들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빅스비..
나이가 뭔가를 바꾸는게 아니라 상황이 바꾸고, 신체적인 몸이 나를 바꾸고 있다. 그냥 관성에 적는 글들'만' 있는데, 좀 내보여야 할, 그래야 좀 숨쉴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아직도 얻고 싶은 수준, 달성하고 싶은 수준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고 시작!

이광수, 김성회, 최종건, 한윤형 당연한 이야기 일 것으로 보이지만, 이광수 님의 이직(?)에 존경을 담아

조국 교수의 디케의 눈물과 조민 씨의 책을 주문해서 받았다. 이 책을 구매하는 것으로 뭔가를 도왔다는 것으로 나 자신을 위로 받고자 했을 뿐이고, 이 책을 구매한 것으로 잊어버리면 안됨을!! 유시민씨와 이야기 중에 딸 아이가 영상에서 좀더 과도하게 행복해 하는 표정에... 라는, 그렇게 찾아보지는 않는다는 말에, 위로를 권할 뿐이고, 조민씨에 대해서는 책을 내는 건, 약간은 아쉬웁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미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이동에 대하여 keep moving - 읽은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readITZine 이란 교보문고에서 IT 관련 도서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조그마한 책인데, 내용이 좋다기 보다, 지니지 않은 관점(시선)을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적어보기로, => 타인의 시선보다, 경도된 생각인 것을 전제로, 나만의 날 것을 적어보는 것으로. 요새 타핑을 안하다보니 정말 제대로 표현하는게 힘들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어서, 현 답답한 상황에서, ... 그렇다 해도 여기에 등장하는 저자들의 틀림/(다르다는 것과 구분)을 찾으려고 하는 건 아니고, 대부분이 나보다 실력자임을 알고 있으며, 사는데, 내가 최고!란 생각으로 사는 것도 필요함에. - 편집자라 해야 하는 이 사람은 16년간 한 직..
포아워바디를 읽고 처음엔 귀얇은 덕(?)에 정말 빠졌었다. 그 무의식이 1일1식도 해보게 됐고, 지금도 내겐 영향을 준 책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른 몸인 상태에 같이 먹는 경우가 없음으로, 저자의 전제는 하나씩 무너졌고, 그렇게 참고할 그 무엇(?) 이상은 되지 못하다가, 아래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 나 역시 잠, 먹는 것, 운동으로 정리하고 살고 있지 않나! 물론 잠을 충분히 잔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 것은 이 나이가 되었기에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평탄한 삶을 살자고 다시금 욕심을 내어본다. 이 분의 비됴를 보면서 , 자신의 몸을 자신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전제임을 잊지 말아야 되고, 잠을 8시간 자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하여튼 중심을 세우는데 필요한 영..
서울로 굳이 올라올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결정을 해야 하는 두려움으로 ... 무작정 미루는 것은 아니지만, 형님을 목앞 기관 절제하고 호스를 그쪽으로 통하게 했다. 그럼에도, 의식도, 호흡도 돌아오지 않음은... ... 하튼 원주갔다 서울갔다. 내려올까, 서울갔다, 원주갔다. 거기서 내려올까 등등 여러 생각을 목요일 저녁 카페에서 하다가, 결심하고 어머님께 이야기 하고 아침 8시쯤에 표를 예매하고 양산까지 지하철타고, 서울남부터미널까지 왔는데, 정말 멀었다. 헛 시간을 보내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치과 가서 이빨 최종 고정하고, 소포/약/도 확인했고, 이발하러 가서 멘토인 고운님과 이야기를 했으나, 사안이 사안인 만큼 더 많이 말 조심하셨고, 휴가로 혼자 설악산 다녀오신 이야기, 7시간 올라 6시간 걸어..

30/31 거의 21년 4월 부터 일만보를 열심히 실행했습니다. 22년 2월은 걷기에 얽매이는 것 같아 걷지 않은 적 있었고, 그후로는 빠지지 않고 일만보를 했는데, 이날도 걸을 수 있었으나, 본가 집에서 멍하니 있었습니다. 형님 사고 는... 07월31일(월) 14,940 푸쉬업 30,20,20기상-샤워/푸쉬업-집-걷기-순대국밥-투썸-걷기-본가 07월30일(일) 15,152 푸쉬업 30,20,20기상-샤워/푸쉬업-집-늦게걷기-된장찌개-투썸-본가 07월29일(토) 28,411 푸쉬업 30,20,20기상-샤워/푸쉬업-병원-나주곰탕-카페-화명생태공원/한바퀴/-본가 07월28일(금) 16,508 푸쉬업 30,20,20기상-샤워/푸쉬업/-버스-병원-카페-화명생태공원- 본가 친구 아내 덕에 ... . 고맙다. 고..

제 블로그에 찾아오신 분 중에서도 참여하시고 싶은 분이 있을 것 같아 주소 연결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0lT7kHI8d2IXU8n_NanCVxJ_cGDn5bEFqXTSCbLsEZyHnhQ/viewform 다스뵈이다를 보고 운좋게 청구인에 이름을 올렸다. 1만원 보내려다 멋쩍음에 3만원 입금완료! 함께 합시다!

온전한 상상바램! 생태공원을 제대로 한바퀴 돌면 소원이 이뤄질꺼야! 란 생각과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없던 탑돌이란 단어까지!!... 신의 존재나, 믿는 종교가 없지만 그냥 나무아미타불과 형 힘내란 말을 계속 했다. 화명생태공원 전체 한바퀴를 돌아야지! 어제 결심했는데, 오늘 바로 실행하고 성공해서 좋다!
형 이야길 적다가 알게 된게 형이 뇌경색이긴 했으나, 혈관이 터졌으니, 뇌출혈인데, 왜 그것을 인식하지 못했는지, 형의 병가서류로 진단서를 발급 받았는데 거기도 뇌경색이란 단어는 있어도... 뇌출혈 증상에 대해선 이야기 안하고 있는 바보(?)였음을 이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기적을 기다리면, 젊은 형임으로... 형 힘내
/ 두서없다 - 차례나 갈피를 잡을 수 없다. 그래도 정리를 하려면 적어야지! 개인사를 이런 블로그에 적는게 타당하지 않단 생각도 했으나, 반면교사가 될 여지가 충분하고, 이렇게 내려놓고 적어야, 좀더 객관적이 될 수 있을 것 같기에. 형님의 뇌경색 소식은.. 형제 관계가 살갑진 않았으나, 엄마 생일에 함께 식당가서 밥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는 말을 하는 그런 평범한 사이는 된다 싶은데, 프젝 마감이라 내가 할 수 있는 일 없단 생각엔 3일을 더 일하고 수/목/금 야근하면서 마무리하고, 어머니의 위기는 넘겼다는 말에 외려 어머니가 걱정되어 무작정 부산으로 내려왔었다. / 난 서울과 원주에 있고, 형은 어머니와 부산에 있음으로, 어머님 걱정에서도 자유로우며, 형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다. 그러다 생각해보니..

30/30 일만보100%, 27/30 푸쉬업90%, 7/4 과자175% - 30일까지 이행했다는 가정에서! 오버했다만, 힘든 시기에 잘했다. 훌리오!역시나 캡쳐를 잊었지만, 이번엔 빅워크의 월간 기록으로....23일과 25일은 만보는 걸었으나, 기부를 잊어 담날 한 바람에 생긴 색깔!06월30일(금) 10,000 푸쉬업 30,20,30 과자먹음.걷출-점심/핫도그,도넛/-저녁/뚝불/-야근/21:22/-걷퇴-홈플-귀가 옆자리 코로나 확진에, 서울가는 것은 민폐다 싶어 그냥 원주에 있기로 했다. 맡은 업무가 힘든건 아닌데 분량이 많아서 ... 아흐. 하튼. 20일면 백수가 된다. 06월29일(목) 22,951 푸쉬업 30,20,30걷출-점심/김밥/-저녁/뚝불/-야근/21:36/-걷퇴-홈플/요거트,과자/-귀가..

일요일 아침에 이렇게 일찍 일어난 것은 저번주 주말을 헛되이 보냈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물론 핵폐수 방류에 따른 미래를 예상하는 것이 답답해지는 시기라 그럴 수 있겠다. 아침 일찍 토스 5포인트 찍으러 가는데 신천지 포교 하는 젊은 사람 5명을 봤다. 조기 축구와 걷는 사람들에게 스티커를 나눠주고 뭐하는데, 씨바 욕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신천지가 핵폐수 반대를 외친다면 이해하겠다. 하지만 이재명은 이만희를 고발했고, 윤씨가 이만희를 풀어준 것만으로 선교를 할 수가 없는데, 뻔뻔히 하고 있다. 넷플릭스에 상영되는 사이비 교주들의 폐해를 정말 나같은 정상인은 근처도 안가지만 억지로라도 본 것은, 모르고 당하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겠기에 그렇게 스킵하면서라도 봤는데, 뻔뻔하게 저럴 수 있는지 분노할 수 밖에..

아무도 행동하지 않은 나라 이광수, 김성회, 최종건, 한윤형 (2023/06/17) 완독 자신은 없지만, 책 제목에서, 아침 뉴스공장 겸손은 없다를 들으면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란 영화제목인지 하는 , 그 내용의 본질은 모르고, 찾아보지도 않고, 영화는 봤지만 의미 해석은 잘 안되었지만. 6.25 전쟁이 모든 사람이 같은 출발 선상에 서게 해 이렇게 빠른 부를 축적한 나라는 되었으나, 그 전쟁통에 살아 남은 70대 이상은 다른 나이대와 마찬가지로 '나이' 먹을 수록 보수화 되는 걸 넘어서, 자신의 생존을 진리(?) 처럼 떠 받들면서 태극기 부대 같은 또라이에, 친일은 청산되지 않았고, 힘있는, 돈있는자가 되어,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면서 우리 후손의 건강을 생각치 않는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