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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요샌 이런 종류의 책에 손이 가지 않는 건... 제목에 속아 아주 많은 책을 구입하고 읽지 않은 것도 많지만. 하여튼 책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 내용이고 체화할 그 무엇을 위해 좀더 집중해 읽어야 하는데 그것이 되지 않으니... 각설하고 다스뵈이다 시청료는 안될지라도 공짜보단 ... 그래서 구매완료. 나이 먹고 나이값 하는 것 중에 이렇게 배움을 나눌 수 있는 깊이를 갖추고 무서워하지 않고 목소리내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나이값 하고 싶다!! 나도 하고 싶다. 노력하자. KEEP GOING!!

연기를 잘하는 배우 이름을 기억하기로 했다. 최강희는 덤이고, 우연히 연결된 사진 출처: 드라마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업로드해둠 본래는 링크를 달지만, 링크 주소가 2-3년 지나면 사라지고 해서 이렇게 함. 여하튼 내 옆에 20년 전 내가 있다면, 바꾸고 싶어 뭔가를 계속 말할 것 같은데, 아빠 죽은 것 그 하나 때문에 아무말도 안하고 지나가는 설정, 돌아갈 수 있단 전제하. 이런 드라마적 상상이 보게 만든다! 그리고 (나에게) 따뜻한 느낌이라 좋기도 하고! 내취향.
우아한Tech 채널을 만났다. 그중에 교육 받으면서 발표자들이 한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 2019년 발표와 2020년 발표가 다른건 분명하지만 비슷한 주제라면 쌓여 좀더 나은 무언가가 되었다면^^; 댓글을 달려다, 그냥 내 블로그에 정리하는게 낫겠다. 왜냐면 업로더가 발표자가 아니니, 발표자의 배움 또는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데, 굳이. 또한 댓글엔 우아한** 회사에 취업하고 싶어 댓글을 다는 전략가도 있는 것 같고, 나는 아니니. 일방적이고, 균형 잡히지 않은 글임을 밝힘. 올린 영상 역시 2019년(기술 시간으로 20개월은 정말 오래)에 올린 것도 있고, 웃음 많은 세미나에 아! 여성 개발자를 모아, 남자 개발자를 모았군! 무식하고 편협적인 생각임. 라이팅 하지..
www.youtube.com/watch?v=XQtjs8oP5yo 내가 왜 일본을 가보고 싶단 생각을 안했는지, 부산 출신이고, 간다면 쉬웠을텐데도 ... 우물안 개구리였다. 그렇게 어찌하다 2년 남미에 살고 귀국길에 일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잉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서 생각을 닫아버렸다. 그렇게 나는 10년을 소비해버렸다. 이제 일어난 생각은 중국은 모르겠고, 판단 유보지만 안유화 교수님을 보면서 중국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 그리고 우리 조상과 얽혀있는 중국을 알고 싶다.코비드19가 안정이 되면 나는 중국에 가서 중국사람과 친해지고 싶다. 역사가 아닌 거기 사는 사람과 친하고 싶다. 지금의 성룡에겐 실망이지만 어릴 때 성룡을 정말 좋아했고, 이연걸도 좋아하고, 주윤발은 존경하고 이런 중국 사람을 몰랐던..
www.youtube.com/watch?v=BST_UxSqy4Q 기업가! 속성을 제대로 갖고 있는 이 사람! 주식회사라면 투자하고 싶어진다. 주식을 해서인지 모르지만서도... 그리고 앞부분에 100년 밖에 아닌 인생 가치에 대한 물음이 대단하다! 난 뭔하고 있지! 하튼 맥주를 잘 만들고 싶으면 농장도 가본다는 말에 카페로 스타벅스를 이길려면 커피 농장도 가보고 커피에 대한 열정이 아주 커야 됨을... 우리나라 커피 전문가?! 블루보틀, 스타벅스 그리고 그 외로 나뉜다. 빵은 엔젤리너스가 좋더라만! 난 시크릿 이다. 이 영상 보기 전에 본 영상이 이거였다. 참고용으로 연결 www.youtube.com/watch?v=rH8jWxTV8Mw 김성주씨를 싫어해 보고 싶어도 안보는 프로그램인데, 나온 청년이 나온 ..

강연 읽는 시간 - 최고의 강연을 내 것으로 만드는 확실한 방법 초판2쇄 2018.1.25 / 신디 지음 / 지식 너머 이 책은 나에게 아주 좋았다. 그래서 읽기를 미뤘다. 왜냐면 아껴먹고 싶은 맘, 이게 실수다. 그렇게 알았다. 내생각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상 일줄 알았다. 그런데 역시 내것화 시키는 부분에서 약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기에... 요약은 정말 좋았는데. 그래도 이 책 내용 정도는 제대로 내것화 시켜둬야... 안에서 찾기 전에 내 밖에서 타인의 이야길 들어보자! 파트1 행복happiness => 행복은 목적이 아님만 알면 된다! 마왕이 이야기 했듯 태어난 것으로 모든게 다 이뤘으니, 행복하면 된다는 것으로 이해했고, 괜한 질문을 안하고 있는 상태다. 그 바탕엔 생활과 생..

그림으로 공부하는 IT 인프라 구조 ( 개정판이 나왔다고해서 ... 그림 정리 좀 하고 절판 된 것 재출간 한 듯 ) 초판 2쇄 2015년 8월31일 야마자키 야스시,미나와 요시코,아제카츠 요헤이, 사토 타카히코 지음/김완섭 옮김/제이펍 전산학 개론을 읽고,요새는 컴퓨터를 어릴 때 부터 하니 외려 IT 인프라 책을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전산학과/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이들이 학문이 아닌 직업인이 되기 위한 길을 먼저 생각해보는 건 정말 필요한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을 이해 여부를 떠나 그림'만'이라도 보는 것을 추천할 뿐. 또한,개발자도 궁금한 IT 인프라 추천해봄.

개발자도 궁금한 IT 인프라 2018.6.11 1쇄 / 정송화, 김영선, 전성민 지음 / 주식회사 제이펍 팝캐스트도 있는데, 읽어보니 좋고, 현업 경험이 많아 좋더라! 그러나, 전산/컴퓨터공학과 나와서 직업인이 되려는 학생들은 상상력을 줄이게 하는 단점(?)도 있으나, 감을 잡지 못한 사람이라면 한번 읽고, 들어봐도 좋을 듯. 그러나 경험에 따라 엔트로피 증가함으로 중심을 잡고 읽어야 함! 추천하기 보다 이런 류의 책이 있어서 연결] 그림으로 공부하는 IT인프라 구조
www.youtube.com/watch?v=2QZBxregaSM 현재 ep3까지 있던데 ep2 내용을 보면서 고수! 배우자. 느끼자. 나도 고수가 되자! 내가 되고 싶은 것에!

모두의 SQL sql for everyone ePub 전자책 발행 2018.10.15 김도연 지음 | (주)도서출판 길벗 입문서 일까? 1장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SQL

독도 보다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역사에서 사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배웠다. 한번은 종이책을 구입했으나.. 그후로는 쉽게 전자책으로 구입. 현재의 행동이 역사!! 내가 구입한 호사카 유지님 책. www.youtube.com/channel/UCa6GZxWJenXYyqQXYQhh7jw 호사카유지TV 호사카유지TV입니다. (Hello I'm Fact TV for Hosaka Yuji.) 이 TV 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알아야할 팩트를 제공합니다. (This TV is the most popular in this world, to be known.) 여러분들의 많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www.youtube.com
www.youtube.com/watch?v=u1ZzEnD2b0Y 우연을 통계(과학)으로 볼 수 있다는, 그것도 류가 있으니 특히 그렇다. 스포츠에서 꾸준히 성과를 낼 수가 없는데, 류투수는 꾸준히. 좋다는게 아니라 야구 볼맛을 그렇게. 한국 사람이 도구로 하는게 아니라 맨몸으로 하는 운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이. 멍하니 멍하니 듣는다. 언제나 강정호가 연결하지만! 나도 조심해야지! 그리고 다행이다. 다행이다. 죄가 될 정도의 그 넘어가지 않은 것에 다행함과, 나도 인격도야 계속해야지! 그렇게 배운다. 그렇게 야구를 볼때면 강정호와 나도 더 낮춰야 됨을.
www.youtube.com/watch?v=hx-81kMJbAo 좋은 질문, 탁월한 질문, 복합적 접근 이책을 좋아했고, 천기자(기레기? 판단은 유보지만 이 분 기사를 몇개 복사까지 해서 줄긋기까지 했다는: 시사인을 안봄 )가 나와서 더 집중했네요. 최소 두 번은 들어야겠군요! / 사회자는 책에 경도, 그걸 경험론으로 중심을 세워주는 유작가님. 좋네요. www.esckorea.org 가입하고 싶은데, 과학자일까에 대한 쓸데 없는 질문을? 생각의 힘을 드리는? 으로 시작하는 사회자. 공감이 안되는데, 호모 사피엔스는 인정하고 시작해야 되는데, 생각 구두쇠라는 건 알고 있어, 의도를 이해하면 괜히 딴지거는 거지만, 의도 파악전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는 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10주년 개정증보판) 세계적인..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숙련공에서 마스터로From Joumeyman to Master' 2016년2월4일 신판2쇄 앤드류 헌트, 테이비드 토머스 지음/ 김창준, 정지호 옮김 / 인사이트 이 책을 경전화 하면 안된다. 가볍게 읽고, 나쁜 습관을 고쳐나가면 되는 것이지! 그리고 The Pragmatic Programmer, LLC (TPP) 에서 나온 책 추천. 원서/이전 한글판을 간독했으나, 다시 읽고 싶었다. '숙련공에서 마스터로From Joumeyman to Master' 이 부제가 나의 숙제다! 숙련공은 맞는 것 같은데 Master라 불리기엔 나 스스로가 겸손이 아니라 실력없을 알기에 그렇다. 규칙, 격언, 직관
오라클 10g + PL/SQL 입문 2011년3월2일 11쇄 성윤정, 이은정 지음 / 도서출판 대림

나만 알고 싶은 오라클 실무 테크닉 - 7인의 전문가가 밝히는 오라클 운용.관리의 비법 2014.8.29 오다 케이지, 오오츠카 노부오, 이가라시 켄페이, 타니 아츠오, 미야자키 히로유키, 칸다 타츠나리, 무라카타 히토시 지음/ 이민재 옮김 /제이펍 2012년에 나온 책을 2014년에 번역해서 낼 정도로 자료가 없었을까? 아니면 그들만 가지는 좋은 내용이 있나 궁금했다. 오라클 운영에 관한 이야기와 cost base 옵티마이저에 대한 내용 등등 개발자 입장에서 sql문 능력을 올리고 싶을 때 읽은 책은 아님. 오라클이 실행되고 운영 되는 방법 등을 참고할 수 있는 책

그림으로 공부하는 오라클 구조 2015.09.10 오다 케이지 지음/ 이민재 옮김/ 제이펍 저자의 신조가 '오라클도 OS에서 움직이는 애플리케이션에 지나지 않는다' 역자는 나만 알고 싶은 오라클 실무 테크닉이란 책도 있음. 오라클 제품은 오라클에서 만든 교재를 보면 되는데 굳이 이런 책을 볼 필요가 있을까? 특히 현업 도메인에 관계된 암묵지라면 또 모르겠는데 말이지, 그래도 구입안하고 빌려 읽으니 생략. oracle express edtion이 나오면서 오라클 운영이 아닌 오라클을 데이터베이스로 개발할 프로그래머에겐 그런 교재보단 이런 책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이 되게 해주겠군! 건데 웬만해선 오라클을 윈도 계열 보단 유닉스나 리눅스에서 운영할테고 운영이나 튜닝은 또 다른 분야인데, 역자는 이 ..

1. 자신의 기술craft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라. 소프트웨어 개발을 잘 해보려는 생각이 없다면 왜 인생을 그 일을 하면서 보내는가? 2. 자신의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 일하라! 자동 조종 장치를 끄고 직접 조종하라. 스스로의 작업을 지속적으로 비판하고 평가하라. 3. 어설픈 변명을 만들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변명하는 대신 대안을 제시하라. 그 일은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라. 4. 깨진 창문을 내버려두지 말라. 눈에 뜨일 때마다 나쁜 설계, 잘못된 결정, 좋지 않은 코드를 고쳐라. 5. 변화의 촉매가 되라. 사람들에게 변화를 강요할 수는 없다. 대신,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그들에게 보여주고 미래를 만드는 일에 그들이 참여하도록 도우라. 6. 큰 그림을 기억하라...

한계를 넘는 기술(폭발적 성장을 이껄어내는 영리한 노력의 다섯 가지 비밀) 2018년 12월 09일 /구디엔 지음/ 김희정 옮김/흐름출판 잉 룬샷도 흐름출판사에서 나왔던데 다음 잡은 책도 흐름출판사. 읽는데 전혀 관련 없을 수 있는 것임에.. 전자책을 넘기는데 더 이상 노력이 중요하지 않은 시대란다. 표지에 보니 "21세기형 노력은 양이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문구와 노력의 배신에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한 성장력 대폭발 프로젝트 라는 문구에. 벡트는 방향, 크기(힘)이라 보면 벡트를 배워야 하는걸까?!

룬샷 LOONSHOT 전쟁, 질병, 불황의 위기를 승리로 이끄는 설계의 힘 사피 바칼 지음/ 이지연 옮김/ 흐름출판 저자가 13살에 프린스턴 대학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공부했고, 1998년에 맥킨지앤드 컴퍼니 전문컨설턴트로, 2001년에는 암 신약ㅇ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 신타제약Synta Pharmaceuticals 공동 설립,13년 동안 CEO 일. 상전이 相轉移,phase transition: 모든 것이 변화하는 순간 loonshot 주창자가 '미친 자' 취급을 받는, 많은 이들이 무시하는 아이디어다. 대부분의 약은 세포 내에 질병을 일으키는 과활성 단백질에 부드럽게 들러붙는 형태로 작동한다. 읽는 중에 일론 머스크의 화성탐험 우주선이란 명사형 단어가 생각났다. 저녁 식사비를 내라는 것과 훌륭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