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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2017.12.3 작성됨/글이동 지금도 모색하는 나이인 것을 자랑할 처지는 아닌데, 하튼 그렇게 청춘이란 단어에 당당하려고 노력 중임에 이 방송편을 보면서 하나 건진게 있어 올려봄.
2018.3.11 작성됨/글이동 책을 읽고 나면 정리했던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구절을 옮기고 3FS 로 글쓰기는 했던 것 같다. 회고해보면 virtual box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아파치 세팅해 태터툴즈에 이전 블로그 자료를 모두 백업한 것, 정리를 못했다. 그렇게 지나고 보니, 10년 길지 않음을 안다. 사내 대장부의 복수는 10년(?)은 간다(검색해보니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않다.)는 말에, 이제야 미랠 계획할 여유가 생긴 것에 안타까울 뿐이다. 아엠에프를 겪은 세대라 미래에 기대지 않았을 수도... ... ... 브런치 서비스에 가입하고 바로 작가 신청 했는데, 블로그다 싶었는데 다른 성격의 서비스 인 것 같다. 그냥 내 블로그에 일기 써야지! 이번 계기에 독후감을 정리해보기로 다시 ..
2016.6.15 작성됨/글이동 블로그를 카테고리(구분)을 단순화하고 싶었는데, ... 전체보기에 대부분의 글을 이동하고, MoreThanTwice로 하나로만 운영하려고 했는데, [분류없음] 이라 표시되는 것이 싫었다. 그렇게, 카테고리를 5개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굴복! 검색해서 찾은 것은 출처를 표시하려는데, 찾아지지가 않아 포기 _______ 구분에 feel 받아 한 걸음 더 들어가보면, 구분하면 MECE ( https://ko.wikipedia.org/wiki/MECE) 를 떠올립니다. MECE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약자, 상호배제와 전체포괄)는 항목들이 상호..

2018.3.11 작성됨/글이동 옹고집이 있다 생각지 않았다. 그랬다면 영어 정도는 그래도 보통은 했어야 되지 않는가?! 마라톤42.195km 를 열 번 달리고 알게 된 건 마음이 모든 것을 우선한다는 것. 몸과 마음을 분리 할 순 없다. 마음이 일어나면 몸은 따라 가는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이 시작점이 됐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만족이다. 백만분지 일은 나간거니?! 그렇게 알았다. 페루에 2년 있는 동안 그냥 미국에 가서 두어 달 지내면 벗어냈을 '영어주눅'이었단 걸!
2016.6.9 작성됨/글이동 http://dev.naver.com/projects/d2coding 전에 제목에 좋은 프로젝트라 했다. 다시 읽다 좋은 글꼴로 바꿨다. 그것이 더 분명해 보이기에... Dejavu Sans Mono 쓰다가 d2coding으로 변경해 사용하는데, npp 버전업 되면서 설치버전이 아니라 portable 버전을 쓰다보니 ...ㅋ 난 프로가 아닌겨!! 2021년03월11일 scoop install notepadplusplus 이렇게 이용중. (ultraedit 정품 사용자인데 ^^')

2018.3.11 작성됨/글이동 참 애매했더랬다. 과식을 하지 않는 편인데, 일주일 전 subway에 갔다. 감자칩 과자와 콜라 포함. 먹고 나니 고팠더랬다. 그래서 하노이별에가 쌀국수 하나 먹었다. 그런데 속이 부대끼지 않았다. 신기했다. 에전엔 많이 먹고 힘들어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그렇다. 그 후로 한 동안 먹지 않고 소화 후 먹어 그런지 모르겠다. 아니면 체중 조절을 포기하고 바로 집에 들어가 샤워하고 자버려 그랬을 수도. 거위 배를 가르는 바보 중에 나도 포함 되어있음을... 이솝우화를 보다 보면 저런 당연한 선택지에서 거위 배를 가른 바보라 스스로 이해가 안됐다. 정말 바보이반이 아니라면 이런 일을 없을거야! 그런데 현재도 12월까지 계약있는 일에 감사한 마음보단 의문에..
2018.3.17 작성됨/글이동 상황은 사람을 구속하지 않는다. 단지 그사람의 됨됨이를 드러내줄 뿐이다. - 작자미상 - 손석희 vs 김어준 : 이 둘 같은 방향을 볼 수 있다만 대척점 역할을 하는 것도 사실이다. 거기엔 중앙일보(종이신문)으론 분명 수익을 낼 수 없으니까! 손씨가 뉴스룸의 자신코너에서 했던 이야기에, 놀랄 감수성을 나는 갖고 있지 못했다! 커뮤니티에서 알고, 손사장이 김어준을 others로 보고 있음을 알았다. 시청률 1위 진행자를. 그렇게 손씨의 관점을 알았다. 계급화 하고 있음을. 말 적게해(드러나는 경우만) 실수를 덜하는 손사장 같은 경우엔 이렇게 메세지(context,맥락)을 통해 해석된다. 하튼 다스는 누구껍니까? 다스뵈이다란 네이밍으로도 손석희는 김어준에 대해 그런 말 하는 ..

2019.02.03 작성됨/글이동 영화 두편. 완벽한 타인 음. 역시나 대본이 탄탄한 리메이크 작품! 버닝 어렸을 때 봤다면 신기방기하고, 시각적 즐거움에 빠질 수 있었을 텐데... 타이밍이 약간은 뒤틀린, 지금 본 영화라 그런지... 그냥 나만의 해석을 붙여보는 정도. 다만 거의 살인범일 것 같은 자에 복수하는 장면은 ... 내 세대의 색채는 아닌 것 같다 가도 드러나버린 [판사오염] 시대에 직접 복수를 꿈꾸는 이가 많아지는 건 아닐테지! 사족: 다스뵈이다의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 분석대로 닌자의 복수시대(현재 러시아 처럼)에 침잠되어 일본 정치의 암담함의 원인을 생각해본 것으로. 우리 한의 정서가 극복 할 에너지일지도. ... ... 그렇게 오랜만에 두편의 영화를 봤군!

2016.8.14 작성됨/글이동 2016년 6월 29일(수) 정오 12:00 내일이면 8.15 광복절. 일본군'위안부' 관련 현정부의 진행에...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밥벌이는 블랙홀이다. 할머니 힘내세요! 제123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뭔가 자랑하려고 쓴게 아닌데뭔가 자랑하려고 쓴게 아니다. 그냥 지불해야하는 것임을 잊지 않으려고, 그리고 나 스스로 아둥바둥한 것에 대한 ... 누군가의 이해보다 우선 나의 이해가 가장 소중함에.

2020.4.6 작성/글이동됨. 복지부 자료를 보니 20대 이하 치명율이 0 이군요. 그렇게 젊은이의 무모함이 주말 강남 붐비는 거리와 여의도 지하철 무정차를 만든 것 같습니다. 무모함은 옳다 그르다가 아닌 겁니다! 20대의 무모함이 우리나라를 다이나믹 코리아로 만들었고, 세월호 촛불의 중학생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20대를 지나왔기에 그 당시의 기간을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제가 포함된 40대까지 해도 확진자 기준 치명률이니 바이어스가 있겠지만 아주 낮습니다! 답답하고 그러니 나가게 되는가 봅니다! 하지만, 고생한 부모 세대와 20,30대 부모인 삼촌세대를 걱정돼 조심하자고 말하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통계청 2019년 인구동향조사 (통계청 2020.02.26 수12 보도)를 통해, 코로나19가 아니..
2018. 3. 2. 23:04 작성/글이동 5~6년 다람쥐 챗바퀴 돌 듯 살고 있다. 헤어나오려 발버둥 치고는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러다 마왕의 영상에서 위로 받았다. 사람으로 태어난 것으로 성공한 삶이라고, 그러니 이제는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 ... 태어남에 죽는 걸 아는 동물로 뭔가를 하고자 하는 것도 욕심으로, 컨트롤 해야 한다는 막연함에 그건 어쩌면 불교 사상에서 있던, 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젊은 사람, 특히 여성분들이 더 많더라는... (젠더에 기울여진 시각은 되지 않으력고 하는데... ) 종교는 아편인 것 같고... 이런 내 삶을 보다 이렇게 다른 이에게 훈수두는 꼰대 마음을 표현하는 날 보면, 이렇기에 글쓰기를 미뤘는지도 모르지만서도... 하여튼 하여튼... 적는 것으로 시작...

2017. 9. 3. 10:03 작성/글이동 요샌 네이버나 다음에 가지 않는다. 요샌 네이버나 다음에 가지 않는다. 그래서 뻔히 아는 일(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일)도 나중에 아는 때가 많다. 그런데 오늘 일요일이지만 일찍 서둘러 종로3가에 왔는데 여기서 네이버에 들어갔다. 메일 접속 때문에 한번 씩 클릭은 하니까! 그렇게 들어가보니 개그맨 한분이 신장기능으로 ... 그런데 기사가 잘못 받아쓴지 모르지만 착하게 살았는데란 구절을 봤다. 그렇게 착하단 것도 상대적인 것임을 뒤늦게 알았다. 나 자신에게 착하게 살았냐? 고 하면 자신있게 ... 말할 수 없는 그 무엇. 그렇다고 영화 제목에 등장하는 살인 이런 단어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데... 그런데 아픈 그 개그맨분이 자신있게 착하게 살았는데 하는데... 그..
2017. 9. 13. 08:45 작성/글이동 천안 학원 강남에 학생 뺏기고 .. 속초 땅값은 2년 새 두 배로 전익진.김방현.신진호.임명수.최모란.김민욱.박진호.최종권 v.media.daum.net/v/20170913010226591 천안 학원 강남에 학생 뺏기고 .. 속초 땅값은 2년 새 두 배로 ━ 팽창하는 공룡 수도권 명암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는 주말이면 중·고교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인근의 대치동 학원가를 찾는 지방 학생이 많아서다. 지난해 말 수서고속열차(SRT)가 개 news.v.daum.net 서울 땅 값(기자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집)'만' 올리자는 기사다! 깊이가 없다. 그러나, 현상은 참고할만 해 연결. (동쪽'만' 보여주네요! 서,남,북이 존재하고 그 풍경 또한 다양한데 좁은..
과거와 현재가 연결돼 있다는 것을 광복절 같은 기념일엔 더 많이 느낀다. 군함도를 보러가지 않았고, 택시 운전사를 보러 갈 마음이 들지 않지만, 채식주의자를 쓴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었기에 택시 운전사는 거기까지며, 군함도는 그냥 거기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수요 집회(아직도 끝나지 않은)를 통해 보는 현실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니 ... 각설하고 오늘 광복절 참 의미 있지 않은가! 다른 나라는 독립일이라는데 우린 광복절이라 부른다. 난 영어든, 한자든 우리가 표현하면 우리 꺼라 생각하기에... 오늘 나에게도 광복. 2017. 8. 15. 06:59 작성/글이동됨
2017. 8. 12. 09:55 작성/글이동됨. 9등급~ 이란 책을 접한 건 지방일하고 있어 일요일 터미널로 가는데, 늘 그렇듯 미리 가서 기다리는 나는, 여유시간에 서점에 간다(요샌 월요일 통근버스를 탄다), 반디 서점에서 서서 읽었고, 갈 때 마다 읽었다. 내용의 기대라기보다 영어를 잘해보려는 그 마음이 사라지는 걸 방지하고 싶어 그런 것 같다. (한참만에 정리 된 생각) 정확히 이런 책은 10분 독서용인게 내 레벨이란 자만감(읽기는 잘한다. 하지만 영어는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을 가지고 있어 그렇다. 그래도 겸손히 아래에서도 밝혔듯이 전자책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된 지금에야... 빠진 흐름 - 난 독서 후에 타인의 소감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 읽는 편이다. 구글을 통해 많이 찾았다가 요샌 구입 ..

NO JAPAN! 운동으로 구매 안함. 아이쇼핑도 안합니다. 2017. 5. 20. 01:16 작성/글이동됨 무인양품의 자를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디자인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단순한 자의 디자인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나 살아가는 것도... 긴 글보다 사진 네 장을 보면서 THINK BIG, THINK DIFFERENT! 무인양품 자 [한글로는 보기 편한 자]라고 적혀 있다. 일본어를 모르는게 아쉽긴 하다. 외국어를 하나 알면 생기는 변화는 서서 가볍게 읽은 9등급 꼴찌... 란 책을 보면서도 공감되더라! 역순으로 숫자 시작. 포장에 15cm 자라 되어 있음. (그러나 15는 발견 못함 ㅋㅋ) 뒷면에는 asc 로... 중국제이고, (주)양품기획 RULER 15 cm
1월21일 토요일 도깨비 본 후에... (무의식의 광고를 방어하지 못하는 날 보다가 우연히... 또 들어온, 오래만에 얼굴책에 쓴글을 퇴고함. _______ 직장 동료가 빅쇼트 란 영화를 이야기했다. 당시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참았다. 하루 뒤 보고 이야기했다. 심리에 굴복하지 말기를. 경제는 누구도 모른다고... 그런데 그는 CDO를 이야기 하며... 난, 인사이드 잡Inside Job을 끝으로, 아니지 "월스트리트 점령하라" 이후로 감정경제(시장을 누가 예측하겠는가! 그냥 기분 따라 살자! 월가에서 감옥간 사람이 한명인가...인 사실로도... )로 결정하고 끝내고, 그 고민은 닫아버렸는데, 이제서야 CDO를 이야기하다니, 두려움을 이야기 해서, 내가 느끼는 경제는...어쩌구저쩌구 그냥 열심히 살고..
피터 드러커는 성과를 내는 사람을 프로페셔널이라고 하는데 말이지. 자동차 엔진을 직접 분해 조립해보고 본네트를 열어 이게 엔진이란 것을 알아야 잘한다는 것일까! 운전만 하는 사람에게? => 여러가지 답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한 부분은 이렇다. 톰캣을 예로 들어보자. 수많은 시간에 한 사람이 만든게 아닌 기여자가 많은 그런 서블릿 컨테이너 servlet-api jsr 번호 대로 잘 구현했다면 되는 것이고, JSR을 읽고 이해하면 톰캣을 알고 있다 봐야 하지 않나! 그렇다 그 베이스는 자바로 구현했으니 자바까지 알아야 되는 걸까?! 추상화 할 수 있는 세계에서 말이지....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적어봄. 2016. 6. 9. 09:06 작성/글이동됨.
개선이 목표인 삶으로 세뇌 당했다!? 아니, 타이핑 하고보니 '목표','목적' 있어야 되나 싶다! 갑자기 이어지는게 목적이 이끄는 삶 이란 책이고, 예전에 강신주씨 강연도 있던, 인문학 특별기획 아날로그의 반격, 책읽다1부,2부가 연결되기도 한다. 삶과 책은 이어진 그 무엇은?_______ 목표, 목적이란 단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엔 동의한다. 필멸자로서 시간은 희소자원이니, 인간이란 우월감에서 벗자. 무의식에 한참을 기억한 '뿌리/쿤타킨테/정말 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끝나지 않은 그 무엇(!)'와 더불어 찰스 헤스턴(맞는지 인터넷으로 확인안함)이 나온 영화가 이어진다. 호모 사피엔스가 읽고 싶지 않은 이유가 '털없는 원숭이'를 읽어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지금 여기서 다시 출발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