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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걷고 와서 이렇게 가벼운 영화를 봐야 했다! 내 대역폭을 늘이는가? 아니면 그 대역폭을 느낄 사람에게 전달 받아야 하는가? 솔직히 나는 가볍게 봤다.다만, 조지프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이 마음에 조금 남아있었기에... 뭐 여기에 모짜르트와 ... 그 사람을 연결할 필요는 없고,사마귀에선 그 사람이 더 살고 있는 것 같으니.... 하하. 길복순 출연은 좋네 ! 다행히 길복순도 가볍게 봤기에! 하지만 유튜브에서 이따금씩 그렇게 복잡한 의미가 있을 줄은... 하하^^;

날짜: 2025.09.27 - 부산갈맷길5-3시간: 14:16:00~18:05:31 (3시간49분31초) 거리: 15.64km (산길샘) 이 길은 걸으면서, 바다를 보고 발소리가 나고 그렇다! 응봉산쪽으로는 가게 된 것은 낙석 위험때문이고, 그렇게 올라가서 내려오고, 그리고 평지를 걸어 다시 정거마을을 보고 운좋게 강서20번을 타고 빠르게 돌아왔다. https://ikoob.tistory.com/1587 04] 5-3 천가교-정거마을-늘루봉-지양곡날짜: 2024.10.30. 시간: 10:48:21~14:10:55 (3:02:26)거리: 15.54km*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 아홉시 전에 나와 126번 버스타고 하단교차로에 내려, 네이버 지도 도움으로 하단www.juli..

날짜: 2025.09.27 - 부산갈맷길5-2 시간: 10:46:56~14:03:28 (3시간6분59초) 거리: 14.89km (산길샘) 참 좋지 않는 소리이겠으나, 원주를 봐도, 서울을 봐도, 부산 여기를 봐도 울타리가 쳐진 아파트에 ... 경험하지 못했던 아파트 생활을 어머니와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일어났지만, 부산신항을 보고, 저번엔 느끼지 못한 기차길도 보고, 물류이동을 보면서 ... 먹사니즘과 잘사니즘은 함께 가지 못한다는 ... 미들마치1권을 끝내고, 미들마치2권을 읽는 중에.. 뭐... 하여튼... 유태인의 삶도 이상하게 보여지는게, 내 살았을때 정의가 실현되어야지, 내 죽고 내 아이들이 잘사는게... 그게 필요한가 하는 의문도 들고, 뭐 내가 워낙에 단순하게 사니... 산길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