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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날짜: 2025.02.27 - 갈맷길7-1시간: 11:02:05~12:58:59거리: 10.14km (산길샘)https://ikoob.tistory.com/1852 05] 부산갈맷길2 7-1← 어린이공원-금정산성동문날짜: 2025.06.07 - 부산갈맷길 6-1 시간: 17:35:50~19:53:53 (2시간18분3초)거리: 13.20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747 09] 7-1 금정산동문-어린이대공원날짜: 2025.02.27 - 갈맷길7-1시간: 11:02:05~12:58:59거리: 10.1www.julio.kr 동문까지는 오랜만에 금정구1번 마을버스를 타고, 행복센터 앞에서 내려 걸어 올라갔습니다. 거기서 산성을 보면서 걷다가, 경로 이탈 소리에 보니 산성 타..

날짜: 2025.01.08 - 갈맷길 6-1 시간: 15:56:41~18:02:35 (125:54) 거리: 13.23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845 02] 부산갈맷길2 6-1← 구포역-낙동강하굿둑날짜: 2025.06.07 - 부산갈맷길 6-1 시간: 17:35:50~19:53:53 (2시간18분3초)거리: 13.20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679 08] 6-1 낙동강하굿둑-삼락생태공원-구포역날짜: 2025.01.08 - 갈맷길 6-1 시간: 15:56:41~18:02www.julio.kr 운동에 대해 잘 모르고, chatGPT나 구글 검색을 하지 않고, 그냥 길게 달리지 말고, 몰운대에서 지하철 타고, 하단에 내려서 다시 출..

날짜: 2025.01.08 - 갈맷길 4-3 (시계반대방향)시간: 13:28:47~15:01:53 (87:09) 거리: 10.51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867 06] 부산갈맷길 4-3← 몰운대입구-낙동강하굿둑날짜: 2025.06.27 - 부산갈맷길 4-3 시간: 13:37:55~15:36:55 (1시간59분00초) 거리: 10.43km (산길샘) 좀 멍했다. 관계를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금 알았다. 50 넘어가면 편할 줄 알았는데, 조심해야지! 하튼www.julio.kr 계엄 이후로 정신 차려야지! 어제는 2025년 첫달리기를 했는데, 오늘 고민하다가 버스타고 하굿둑에 가서 출발했습니다. 강바람 추울줄 알았는데, 따뜻했습니다. 바보같이 아미산 응봉봉수대 도장찍..

날짜: 2024.11.03. 시간: 15:41:38~17:18:18 (1:36:40)거리: 14.65km*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 서울 다녀와서 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일요일 그냥 집 근처 12km 달리는 것과 비슷할 것이란 생각에, 다만 신호하수처리장까지 가는데, 1시50분에 나와서 3시30분에 도착했다. 1시간 40분이 걸려 도착했다는게 .. 아흐. 그렇게 확인해보니 서울보다 면적이 넓더라 부산이, 거기에 지하철이 돌아가고, 이제야 버스 정류장이 뱀구간으로 바뀌게 되니, 이 부분은 오전 오후 출퇴근 시간 외에는 아파트 근처에서 바로 타고 어디 지점에 가면 바로 직행을 탈 수 있게 바꿔야 된다고 본다. 치악산 둘레길 걸을 때의 그곳은 할머니들이 많이 살지만,..

날짜: 2024.10.30. 시간: 14:24:13~17:16:26 (2:52:13)거리: 15.15km*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 5-3을 끝내고, 어머니가 주신 오이먹고 (두 조각 남김), 보이차 물 다 마시고, 걸었는데, 시작부터 연대봉까지 줄기차게 오르막이라 힘들었음. 그후로 보육원에서는 내리막이라 그때 부터 종점까지 쉬지 않고 달렸음. 속도는 내지 못함. 천가농협에서 아이스크림3개와 게토레이 1+1을 구입했는데, 가방이 무거워지니 속도는 나지 않았지만, 아이스크림 3개 먹고 나니 힘이 조금 나긴 했음. 그렇게 평지여서 쉬지 않고 달리긴 했고, 부산신항은 이제 어딘지 알겠고, 부두에서 나오는 큰 트럭(컨테이너 카고 같음)들을 보며, 건널목에서 큰 트럭이 지날 때 나..

날짜: 2024.10.30. 시간: 10:48:21~14:10:55 (3:02:26)거리: 15.54km*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 아홉시 전에 나와 126번 버스타고 하단교차로에 내려, 네이버 지도 도움으로 하단 환승센터에서 운좋게 바로 있는 강서구20번 마을버스타고 천가교 농협(거의 종점)에 내렸는데, 가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그것도 버스 기다리지 않고 타서 운이 좋았음에도... 그래서 더더욱 가덕도에 두번 올 수 없단 생각으로... 출발하는 곳엔 그냥 멍하니 온라인 인증만 하고 출발했는데, 다릴 건너고 나니 수첩에 도장을 찍지 않은게 생각났다. 아흐. 다행히 걷다가 생각해보니 5-2구간 걸으며 다시오는 곳이니 하면서 .. 마을길은 옛날과 연결됐고, 섬(눌..

날짜: 2024.10.27. 시간: 15:38:18~18:25:42 (2:47:24)거리: 14.25km*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 4-1 종점에서 그 자리서 엉덩이 깔고 앉았음. 신발 안 털고, 양말 다시 벗어서 발 체크하고. 오이, 귤2개 먹었음. 감천항 제5부두 지정 장치장 이라는 부산세관 보세 구역을 보고 형이 생각나서... ... 그래서 감천항 부터 왔는지 모르겠다. 부산에 오면 어머니 댁에서 벗어나지 않았는데, 갈맷길 6-4로 집 근처 매일 걷거나 달리는 곳을 구간 완보하고 나서 말이지! 부산 세관. 그렇게 걸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비도 내려서 우산 쓰고 ... 사조 참치건물 건너편 해안 위 산에서 보면서, 지지지 중지 라는 것에 침잠했다. 가다가다 보면 알게 ..

날씨: 2024.10.27.시간: 13:03:22~15:23:39 (2:20:17)거리: 12.75km*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맨아래). 15번 버스 타고 부산데파트 도착해서 거기서 영도구5 마을버스 이용해서 부산보건고등학교 앞에 내려서 조금 헤매다가 찾아서 스탬프찍고 걷기 시작! - 출발지까지 가는데 시간 2시간 정도 소요 되다니... 아흐. 남항대교를 이번에 처음 봤다는^^; 그리고 걸으며 건너편 배 몇채만 떠 있는 망망대해를 보는데, 이게 부산이지! 건데 다리가 높아서 인지 바다 냄새는 아직 안났다. 송도해수욕장도 처음으로 온 것 같다는!! 송도고등어 축제에 걷기대회가 9시에 있었던 것도 알았다. 그렇게 사람 구경하면서 암남공원 좋더라! 감천항 종점에 와서 스탬프 찍고 ..

부산갈맷길은 9코스 총23구간이 있습니다!부산갈맷길을 걸어볼 생각을 하면서 우선은 종이로 기록하고 싶어서 북구청에 가서 갈맷길 여행자수첩를 받아왔습니다. 무룝니다. 그렇게 제가 지내고 있는 화명동에 있는 6-4를 시작해보려고 했습니다.* 수첩이 너무 고퀄이라 예산 많이 빼먹은 곳이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각 구청별로 수첩 관리를 잘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공무원이 주는 것이니 만큼 타 지역 처럼 아무곳에서 편하게 수령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은 정말 저렴하게, 그러나 디자인은 정말 이쁘게 되어 있긴 한데, 역시나 인구가 많으니 이해할 수 밖에 없고, 부산은 이제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나는 추세인지... ... , 부산갈맷길은 스탬프 코스가 촘촘하고, 인증앱으로 길을 따라 걷게 ..

날짜: 2024.10.25.시간: 15:23:14~17:25:36 (2:02:45)거리: 11.5km (산길샘)*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https://ikoob.tistory.com/1844 01] 부산갈맷길2 6-4← 금정산성동문-구포역일자: 2025.06.07. - 부산갈맷길 6-4 시간: 15:02:47-16:57:59 (1시간 55분 12초)거리: 11.21km (산길샘)https://ikoob.tistory.com/1576 01] 6-4 구포역-화명수목원-금정산 동문날짜: 2024.10.25.시간: 15:23:14~17:25:36 (2:02:45)거www.julio.kr 어제 센텀시티를 다녀왔다. 오는 길에 구포시장 앞에서 버스를 잘못탔다. 126번을 반대 방향에서..

미리 계획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모르지만, 몸이 편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져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흰머리는 많이 생기고, 빠지는 것을 보면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완성되는 동그라미의 마지막 길은 사당역부터 양재시민의 숲역 길인데 달리지 않고 걸었네요. 주위를 돌아보면서. 가까운 곳이지만, 시간 생각해서 걷지 않고 버스타고 사당역에 도착해 10월4일(금) 10:21:27~15:05:05(04:43:38 왕복, 인증센터에서 있었던 시간 포함)동안 걸었습니다. 갈때 반시계, 올땐 시계방향으로 이렇게 왕복으로 걸었습니다. 이제부턴 반시계방향으로 걸을 계획입니다.산 속에서 보는 서울길 10코스 (우면산)날짜: 2024.10.04 - 서울둘레길 10 우면산 코스 ..

맞춘 것은 아닌데, 나오면서 시계를 보니 9시였다. 거기에 사가정역 4번 출구 에스커레이터 타고 나오니 10시 산길샘으로 기록시작 누르고, 하이킹 시작!5번코스 시작점까지 올라가는데, 25:32 걸려 올랐음. 이틀전에 내려왔으니 이제 이 길은 안가도 되겠지! 공사중이라 헷갈려 잠시 오르다 바꾸, 다시 올라감. 5코스 올라온 이 코스가 깔딱고개라 생각했는데, 아님. 5번 시작하면서 보인 계단이 깔딱고개였다. 오르면서 이 계단 놓은 분들이 대단함을... 덕분에 이렇게 쉽게 정상을 보니! 한번도 안쉬고 바로 정상 밟음. 사진 찍는전망대에서 남산타워 보면서 사진은 한장씩 남기고 바로 걸었다. 두계단씩. 그렇게 10월03일(목) 09:59:52~17:39:08 (07:39:16 휴식포함, 지하철 이동시간 포함)..

관악산 정상을 내려와, 스템프를 처음부터 찍지 않아, 비워둔 세군데를 다시 갔음. gps로 기록하고 있기는 했으나, 수첩으로 인정하고 싶은 것도 있어 갔음. 그렇게 시간적 여유가 있어 15코스만 걷기로 했음. 하늘공원 행사 때 가려고 미뤘는데, 관악산 정상에서 지나는 비행기 보다가 둘레길 완주를 시간 끌지말고 이번에 끝내려는 마음이 생겨서 부지런히... 문화비축기지란 곳은 처음 알았네요! 서울 시민으로 산지 한참 된 것 같은데 ... 원순c때 한 것이란 것을 위키에서 오늘 읽고 다시금.. 그의 명복을 다시 마음으로 빌었습니다. 12,13,14코스가서 찍지 못한 도장을 다 찍고, 모마일qr로는 다 있지만, 스템프북에 찍기로 결심해서 미련하나마 이렇게 실행. 가양대교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걷고, 위에도 ..

전셋집에서 세탁기를 없앴던 것은 큰 실수! 고장난 것도 아닌데 왜 그걸 버렸는지... 그렇게 손빨래를 하는 편인데, 그저께도 둘레길 세코스를 걸었기에 집에와 빨래를 하는 중에 작은 빗 하나를 빼지 않고, 큰 대야에서 화장실 변기로 세제물 버리면서 변기가 부분 막혔고, 그런데 착각으로 카드까지 들어간 것 같아서 블로그로 검색된 전문가 (010-3999-1181: 상도동) 에 연락했는데, 잉 저녁에나 올 수 있다고 할 줄 알았는데, 12시에 올 수 있다는 말에 나가지 않고 기다려, 단순히 빗 하나 있어서 쉽게 해결이 되어 오후 1시 10분인가 나올 수 있어서 당고개역에 가서 09월30일(월) 14:20:57~ 18:51:17 (4:30:20 거의 쉬지 않고 진행, 4코스에 잘못 걸어서 돌아간 시간이 조금 ..

7시 전에 일어났으나, 침대에 있다가 샤워하고 집앞을 나서니 09:20 천천히 걸어 지하철 타고, 화계역에 도착해 09월29(일) 10:35:34~16:44:05 (스템프 찍는 곳에서 끝난 시간: 휴식시간 포함, 잘못간 길, 다시 1코스 출발지까지 가서 도장찍고 다시 온 것 포함한 시간)입니다. 북한산 835.6m / 도봉산 740m / 수락산 638m (안내 책자 기준)관악산 632.2m 묘지 앞에 나라를 생각하는 길 20코스 (북한산 강북)날짜: 2024.09.29 - 서울둘레길 20 북한산 강북 코스 시간: 10:35:34~12:24:30 (1시간48분56초) 거리: 8.11km (산길샘)사유지 돌아가는 부분을 모르고, 직진해 올라가서 보고옴. 꼭대기 근처까지 올라와 잘못 온 길임을 감지하고 아..

선릉에서 지인을 만나 점심 먹고나서, 올림픽공원과 가까운 것을 확인했고 ... 그렇게 주저하다 09월27일(목) 14:45:10~16:57:58 (1:32:48 달리지 않음) 동안 7코스 마지막 스탬프 받는 곳(길 헤맸음)에서 수서역까지 걸었다. 이렇게 서울 외곽이 나마 걸어보는 것은 나처럼 지방에서 서울 와 사는 사람이라면 꼭 해봐야 할 것 같다. 젊을 때 사는 곳은 처음 정주한 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단점(?)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결혼할 때 또 한번 있긴 하겠는데, 독신이라)도 제공하고, 사는 지역을 주체(?)적으로 정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줄 것 같다. 뒤늦게 깨닫는 것 보단 말이지! 걷는 내내 오른쪽에 아파트를 두고 외곽을 부지런히 걸었단 기억이. 그렇게 수서도 와보고... 한강은 안양과..

11구간은 정말 여러 번 왔다갔다. 그렇기에 야간 걷기는 위험한데, 편하게 걸었다. 적확히는 9코스, 10코스가 쉽지 않을 것 같아 11을 걸어두는게 나을 것 같고, 세구간을 한꺼번에 걷기는 약간은 무리일 것 같기도 하고... 요샌 이런 작은 것에 많이 따지는 것으로 성격이 변했다 싶다. 예전엔 그냥 해보고 후회하고 바꾸는 편이었는데... 나이듦에 져서 그런가? 09월26일(수) 19:11:00~20:35:34(84:34: 어두워서 달리지 못함) 동안 걸었습니다. 관음사 지나는데, 잉 추석 지나고,, 설마 그믐은 아니겠지! 순서는 기억하지 못하나, 모퉁이를 돌면 다음에 어떤 길인지 떠오르긴 했다. 위험한 시냇가 건너는데, 나무 계단으로 변해 있었고, 그렇게 하루 지났지만 생각해보면 3군데 정도가 정비 ..

16구간 진입 부터 보면, 09월24일(화) 09:52:02~16:40:21 (6:48:19 휴식시간포함) 동안 걸었습니다.코스마다 조금씩 쉬었는데, 그걸 셈하지 않은게 아래 구간별 기록입니다. 계획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어제 12시 너머 시간계획한다고, 그래도 7시22분 알람에 일어나 6호선 증산역 3번 출구로 가서 10분 남짓 걸어서 스템프 찍고 시작했네요. 출발 전에 화장실 깨끗하더군요. 개한마리가 지키는 풍광은 ㅋ. 여자 화장실에는 뭐가 지키고 있을지 궁금해졌지만, 생략하고, 집에 이어 두번째로 다녀(?)와서 정말 속 가볍게 시작했다는 ^^' 전체 평가]15코스를 건너 뛴 것은 19코스를 통과하는게, 다음 구간 갈 때도 편할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19코스를 갈지 말지는 가보고 컨디션보고 결정하..

12구간 진입 부터 보면, 09월22일(일) 11:23:55~16:53:12 (5:29:17) 동안 걸었습니다. 코스마다 조금씩 쉬었는데, 그걸 셈하지 않은게 아래 구간별 기록입니다.집에서 12구간 시작하는 곳까지는 걸어서 별로 걸리지 않았지만,14코스에서 집에 오는데는, 그래도 5분거리에 가양역있어서, 지하철 직행(처음 타봤음)으로 왔는데, 체감상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참고] 스탬프북 배포 - 관악산 입구 기둥에 있답니다. 이날 걸어 갈때 반대편에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있어서 그거 본다고 못봤다는*_* 돌연, 치악산 둘레길 4구간 노구소에서 한구간을 걸어면서도 보지 못해서 다시 갔던 기억이 연결되면서 *_* 이걸 못찾아서... , 모바일QR로 인증[올댓스탬프 앱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악산 둘레길을 걷다보니,새소리와 매미울음 소리도...놀라 도망가는 고니도 보았고, 죽은 오소리인지 너구리 인지도 보고... ...등등. 멍하니 걷기만 한 것은 아니고... 9/3 백교로 오는데, 차에 치인 뱀도 보았다.도토리도 보았네!다이나믹했네! 거기에 도착해서 버스가 오려면 한시간 있어야겠고, CU 편의점에서 컵라면도 먹었네! 행복했네! 정류장에서 누워있다 모기도 물려보고... 하튼 2회차에 이젠 치악산 마스터가 되기로!! 11 한가터 (7/30, 101') go10 아흔아홉골 (7/31, 104') go08 거북바우 (8/6, 119') go07 싸리치옛 (8/6, 8/13 95') go06 매봉산자락 (8/13, 8/15, 114') go05 서마니강변 (8/15, 115') go01 꽃밭머..

강수연님 부음과 50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 그냥 시작했던 걷기인데, 치악산둘레길을 6월에 끝내고 싶었다. 2022년 12월 31일로 잡긴 했었는데, 스트레스에 먹히지 않으려고, 무작정 일요일이면 나가 걷다보니 빠른 달성(?) 도장 하나가 빠져 고민이다. 가서 이야기 하면 될 것 같긴 한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나 스스로가 떳떳하고, 쏘쏘, 그래도 노구소 말치에 임도와 마을길 갈라지는 곳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니... 그래서 7/4 에 다시 태종대에 출발해서 도장을 찍었다. 계획은 부곡리(버스로 5분 거리 정도)로 가서... 향로봉으로 국형사로 내려올까 생각중! 이었지만, 4코스 마을길도 걸었고, 외곽 도로로 가다 강림 표지판을 보고서야 1시간을 돌아왔고. 그렇게 빗방울까지 보이던 그때 운좋게 태워..

관악구 둘레길만 걸어서... 원주 인증수첩 1만원이지만, 서울은 공짜고 수첩처럼 된게 아니라, 한장짜리 접이용!실용적이라 좋다. 거기에 원주 치악산 둘레길도 아래와 같이 영어판도 만들어야 될듯. 아직은 안본것 같아서.. 있으면 스킵. 외국인을 끌여들일 수 있다고 본다. 예전에 원주 캠프롱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테고 그렇게 미군 유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 음식점과 편의점,카페 장사가 될지도... 유튜버들이 좀 오게 해서 찍어 올리는 것도 좋을 듯. ** 서울둘레길이 버전2 로 바뀌었는데, 자료가 없어서, 나중에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2024.09.12) http://gil.seoul.go.kr 서울 두드림길 gil.seoul.go.kr관악산'만' 걸었는데, 원주에 와서는 6번길에서 11번길(6..

10구간 아흔아홉골길 금대리삼거리 10:33~13:14 당둔지주차장 (161분) 예전은 혼자 달려서 그랬는지 101분37초에 완보했었음.시계반대방향으로 시작했을 때는 104분 걸렸음. 아침에 일어나니, 콧물이 많아서, 찝찝해서 CU에서 검사키트 2개 8000원 하는 것을 구입해서 체크 무감염! 다행으로. 다만 걸어갈 때 옆에서 걷지 않고 뒤에서 따라갔고, 나름 조심한다는 차원에 마스크 쓰고 걸었음. 24번으로 홈플러스 앞에서 금대리계곡까지 가서 거기서 출발했음. 우선 출발 전에 무인 카페에서 커피한잔(2000원) x 2잔 마시면서 박형님과 이야기 나누고, 출발! 원주댐을 우회로에서 보니 나름 작아보이긴 함. 근처로 걸었으면 판단이 쉬울텐데 말이지! 아흔아홉골10구간 금대리삼거리~당둔지주차장 10.5..

11구간 한가터길 14:42 출발 ~ 15:54 도착 (72분) 이번으로 11번길은 가장 많이 걸었고, 그중 보배사거리-한가터 앞까지 길은 정말 더 많이 걸었다! 신기하네, 국형사에 출발해서, 보배사거리까지 오르막은 성큼성큼 내리막과 평지는 달렸다. 그러다 감기기운에 내가 졌다. 그냥 빨리 걷기모드로 11번 시작 지점 도착! 시계방향때 71분인데, 하하 다행이다. 그렇다.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다. 내가 여러 생각하며 하룰 보낸 것에 행복! 다행으로 2달 달리기 4회는 맞췄다. 이글을 정리하는 지금엔 얼굴에 열이나긴 한데,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비타민D 400iu 2개 복용했으니 비타민 d 800iu와 퀘세르틴도 한알 복용. 혹시 코로나19 일수 있으니... ... 내일 아침 회사 키트 확인해봐..

이번엔 달리기를 하기로 했다. 거기다, 이번 길은 제대로 걸었고, 달렸다. 오르막은 걸었다. 쉬지않고 성큼성큼. 그렇기에 종아리가 아팠고, 그외는 달렸고, 국형사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까지는 달렸고, 거기서 집까지는 걸었다. 11구간 한가터길 16:21 출발 ~ 17:32 도착 (71분) 11구간 시작 점에서 국형사 앞까지 사진 찍으며 그렇게 그렇게 시간을 쟀고, 산길샘으로 보니 오르막이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달렸다면 더 줄였을 수도 있지만! 좋았다! 달리기는 해야겠고, 구간은 정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11구간이 땡겼다. 안달려봤으니까! 어쩌면 전 구간을 달리기로 다시 완주해볼까 싶기는 한데, 물론 오르막은 걷기/성큼성큼 걷기 정도! 국형사에서 시작해 한가터까지 가는 시계 방향은 내리막이라 ! 정말로 좋..

9/3(토) 09:36:56~13:36:43 (239') 3시간59분47초 적다보니, 4시간대가 아닌 3시간대인지라... 앞자리가 바뀌는 것이라 수정했습니다. 다음엔 안전하게 3시간 30분대라면 좋겠습니다만. 언제 다시 걸을지는 자신하지 못하겠습니다. 가을 단풍을 보며 걷고 싶었기에 미루려다, 추석에 어머니께 선물하고 싶어 미리 다녀왔음. 이번에도 계획치 않게 3구간 3/4는 걸었다는게 더 대단하기도 하고! 그러나, 운좋게 선배가 전화를 해주는 덕분에 의도치 않은 30분 정도의 휴식이 무리 하지 않게 해준 것 같기도! 건너편에 있었기에 볼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gs25에서 1+1의 유혹을 뿌리치고, 달랑 하나 2500 크래프트 황둔하나로마트에서 40분 오르막길을 걸으면(내려올땐 20분이었다) ..

03 수레너미 (146') 2시간26분 8/21(일) 10:18~11:22 (63') 6.71 km / 태종대-탐방로 진입 9/3(토) 15:20~16:23 (63') 6km /탐방로-수레너미(바퀴)교 (백교) : 오르막 잠시~내리막 꿋꿋 8/21(일) 14:10~14:31 (20') 2.09 km / 수레너미(바퀴)교~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일요일 횡성가는 버스는 1시간30분마다 한대 정도 지나간다는, 첫차는 6시50분인데, 7시45분에 정류장에 나왔는데, 8시25분에 탔다. 그렇게 출발해 9시10분에 만세공원에 도착했다. 주말엔 버스가 적게 다닌다. 지방만 그런 건 아니겠지? 비가 많이 온 관계로 탐방로 입구에서 막아둬서... 다 걷지 못했는데, 오늘 9/3에서야 노구소에서 걸어서 탐방로까지 갔고, 거기..

8/28(일) 8:23~10:56 (153') 2시간 33분 시계반대 방향으로 한바퀴를 걸어야 겠다고 다짐한 이유가 어쩌면 9번구간인지 8번구간에서 끝나는 시간에 만난, 오르막을 시작하는 한 사람때문(?)이었을 수도... 힘겹게 그렇지만 gps를 통해 끝나가고, 내리막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의 기분! 그런데 이번에야 알았다. 나도 가파른 길을 올라 내리막을 걷고 있었다는 것을! 시계방향으로 2시간25분이 걸렸고, 역방향으로 2시간 33분이다. 1구간임으로 내리막에서 달려서 정류장에 도착했으나, 역시나 70분 여분이 지난 12시5분에야 출발! 70 여분을 이제는 소중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런 틈이 나를 숨쉬게 해주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자작나무란 단어가 주는 그 느낌 때문에 좋았던가? 하여튼 무난하..

8/21(일) 꽃밭머리 16:19~19:10 (171') 2시간 51분 10.61km 발바닥 물집 때문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에너지바를 먹었음에도... 힘도 빠지고, 길이란 카페에서 망고빙수하나 먹었는데, 지나고 보니 여기가 맛있다는 걸 연결해 냈음. 망고 빙수를 먹고 남은 2km 남짓되는 오르막을 걷는데, 생각이 어지럽게 일어났다 사라졌다. 치악산둘레길에 대한 생각이다. 노구소, 자작나무길, 그리고 수레너미재 정상이 남았는데, 그런데 그것보다, 둘레길에 정나미가 떨어지고 있었다, 임도길을 만들어낸... 08 매봉산자락 만 다녀오면 된다. 그리고 01,02 구간은 치악산을 만날 수 있는... 그러나 등성을 타지 않고 산을 오른다 할 수 없는데... 그렇게, 정말 뱀길인 01. 저번엔 꽃이라도 있었으나..

08/21(일) 14:31~16:18(106') 1시간46분 수레너미 힘들게 돌아와서, 마지막 치악산입구쪽으로 걸어 2km 정도라도 걸어놓고나니, 2코스 걸었음. 역시 구룡은 산행이다. 구룡사 입구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 일부러가 아니라 그냥 멍하니 걷다가 그랬다.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출발했다. 구룡사 입구까지 걸었다가 잉 여기 와본 기억이 가물가물... 왜 화장실이 기억나지?! 그러다, 되돌아가 야영장에서 입구쪽에서 바로 오른쪽을 틀면 구룡사 스탬프, 화전민이 있었다는 곳. 길을 찾아 오르막길을 계속 계속 걸어 평지가 있는 정상에서 스탬프. 이때부터는 내리막이 한참 지속되며 구룡교를 10개 보고서야 끝! 카페가 있었는데 역시나 오늘도 닫아 있어 이용은 못했다. 그렇기 길을 걸어 제일참숯에 왔는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