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1938 타이완 여행기 - 식민지 본문
소설 주인공 이름도 이제 잊어버렸다. 하하. 그런데, 아래 적은 1935년이면 우리 대한민국은 정말로 힘든 시기로 .. 그런데 타이완에선 저런 지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리랑에서 전동걸이 지예코와 잘지는 것에 거북감은 없었다. 그런데, 이 소설에선 거부감이라기 보다 어떻게 소통할 수 있었을까?! 거기에 중일전쟁과 러시아와의 전쟁 등등 군인들은 분명 일본인이었을텐데... 주인공 이 여성은 태평할 뿐 아니라.. 그런 모습에서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그렇게 아리랑을 쓴 작가는 유관순, 안중근으로 끝내 버릴 수 없는 36년의 현실을 담았다. 타슈켄트로 강제 이주 당하고, 강제 징용에, 위안부까지 가게 되는, 거기에 군함도 같은 사실을 아직도 뻔뻔한 얼굴로 내밀고 있는 일본에 대한 분노는, 나 스스로는 민족주의자 보단 평화주의자 국가 단위를 넘어선 종의 묶음 정도로 나라 구분은 사라지는... 파운데이션에서의 그런 먼 미래를 상상하게 되는데 말이지..! 하지만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과의 경기를 스포츠로만 볼 수 없는, 죽은 피해자가 대충 잡아도 400만이라는데... 이런 현실을 제대로 이해는 해야 되지 않을까! 조정래 작가의 의도는 공감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읽는 9월엔 내가 김제,만경평야와 군산, 목포, 한성, 현해탄을 건너는 동경, 사이판, 도입부 부터 시작된 하와이, 사할린, 만주, 연해주, 원산 갈마반도 명사십리 해변까지 전부가 연결되고 있는 것은...
물론 여성은 그들로서의 관계론적인 면에선 그럴 수 있다고 본다만! 이것은 가짜 역지사지 같다. 나로선 말이지!
아리랑을 읽으면서도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총7편과 80대20 러닝훈련법도 읽고 했지만, 발산하는 마음을 줄여 완독한 기쁨에, 타슈켄트 고려인, 위안부 할머니, 군함도, 그렇게 우크라이나에 30만명이 있다는 고려인이 있다는 웹 문서에서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만들어가는 비극에 심란하다. 이란과 이스라엘과의 전쟁도 그렇고, 거기에 코가 꿰버린 미국은 정말이지... 우리에겐 평화가 필요하다! 평화!

1938 타이완 여행기 (2026/08/22)
1쇄 2025.11.25 4쇄 2026.6.15 | 양솽쯔 지음/ 김이삭 옮김 | 마티스블루
대만 모른다. 대만이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것을 지나가듯 알게 된 것 같은데, 적확히는 깊이 생각해 본적도 없다. 국공합작과 타이뻬이로 간 장제석의 대만에 대해... 그렇게 지진도 있는 타이완과 일본은 ...
페루에서 원주민과 스페인에서 온, 사람과의 관계, 스페인에서 온 사람의 자식들과의 관계 등등 그렇게 우리 처럼 독립하지 않았기에 식민지와 제국간의 관계로 보지 않는 그 무엇인 것 같기도 한데.
읽는 내내 음식 내용은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고, 본섬,내지 이런 단어에서는 웃기긴 한데, 나는 대만인이나, 일본인은 될 수 없기에...
하여튼 청서로만 들었다. 눈에는 들어오지 않아서.
독립을 위한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대만 역사를 한번 알아볼까? 아니면 우리네도 청산을 못했던 ... 미스터 선쌰인... 드라마로 끝나는게 아니라.... 하여튼 1935년 가장 힘든 기간을 지나고 있던 대한민국에선.
하영배우 덕(?)에 한번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하하. 허삼관매혈기는 눈으로도 잘 들어오는데 말이지!
그래도 막판에 그 관계를 조금 푸는 것 같은데, 역시나 우리나라와는 다른 관계임을 알게 된다. 거기엔 대만이 섬나라였고, 원주민은 본토 중국인에 분명 핍박을 받았을테고, 거기에 일본군이나 별 다르지 않다 생각했을테고, 그러는 중에 현재는 TSMC로 대만 경제의 중심으로 나름 대만의 경제력이 나쁘지 않다는 ...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르게 발전했고, 땅크기나, 사람관계나, 옆 중국이 있는 관계에서 말이지... 그러나 저자의 의도는 전혀 연결이 되지 않아서 황망하기 까지 했다. 밀리의서재 덕에 소리로 거의 전부 들었는데 말이지! 소설을 딱히 심각히 생각해서 오버하기는 그렇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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