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LAB girl 랩걸 - 엿보기 본문

랩걸 LAB girl
호프 자런 Hope Jaren 지음 / 김희정 옮김 / 그린이 신혜우| 알마출판사 | 1판1쇄 2017년 2월16일
유머 코드는 북유럽 이민자 정서가 이해는 됐나?(다). 동료 빌의 존재는 부럽고,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 」 를 읽는다면 LAB이란 단어의 차이점을 제대로 알게 되겠단 생각이... 거기에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 주는 에세이와 또 연결되고, 다른, 실험도구를 가지고 연구하는 여성woman 아닌 girl의 단어에서 풍기는 그 무엇도 조금은 더 느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했다. 과학서로는 「 털없는 원숭이 」 가 준 감동이후로 그런 책들을 찾고 있지 않았나 싶은데, 동위원소 계측 같은 정말 LAB 관련 이야기에서, 그렇기에 유발 하라리의 호모 사피엔스와 또 다른 것 같고(아직 완독은 못했지만서도)
전자현미경 한번 가져본 적없는, 그렇게 실험도구를 아버지 한테 배운 소녀girl에 대한 글은 재미났다. 밀리의서재에서 들으면서 이렇게 대출해 좀 정리하면서 후기를 쓰는 것으로 떠나보냄.
하튼 중,고등학생이 본다면 더 값어치 있는 느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달랑 세살 차이인 이 저자는 인터넷 이야기는 전혀 없었고, 하여튼 부러운 빌의 존재와 더불어 결혼도 했고, 아들도 낳으면서 그렇게 girl 과 woman 어딘가에서 과학자scientist라고 말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것 부터 시작해...
책 시작에 내가 쓰는 모든 글은 어머니께 바치는 것이다. 청서로 놓쳤는지 몰라도, 어머니를 저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그리고 자기와 연결된 나무가 하나씩 있다는데, 난 없었고, 그렇게 연결해주지 않았음에... 아아... 약간 기울어짐. 그래도 식목일로 그렇게 그렇게 우리나라 나무가 많아진 것에 대해 ... 뿌듯한 그 무엇과.
책 소제목이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이란 것이 원제는 있는지? 원서에는 존재하지 않은 듯.
"Engrossing.... Thrilling... Does for botany what Oliver Sacks's essays did for neurology, what Stephen Jay Gould's writing s did for paleontology." - The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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