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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미들마치1 (Middlemarch- A Study of Provincial Life (2025/09/13~)조지 엘리엇(George Eliot/본명 Mary Anne Evans ) 지음 | 이미애 옮김 | 민음사 | 2024년1월15일 펴냄 저자는 1819~1880. 산업혁명을 1784년 영국에서 증기기관이 발명되었던 시점을 말한다고 하니, 이 아주머니또는 할머니 여성소설가는 기차를 타본 세대인 것 같은데... 유부남과의 동거를 보면 하하... 그렇게 이야기 책으로 정의하니 부담갖지 않고 읽을 책. 물론 영국인이라면 시대상황을 보면서 또 다른 이해가 있겠으나, 내겐 컴퓨터 시대 처럼 , 그 시대의 영국은 그랬을까로 시작하면서... 워드워스로 나오고... 대단한 인물의 각주를 역자는 왜 적어뒀는지가.....
히트 포스터를 봐서 본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렇게 다행히 몇일 끊어 봤다. 다행히 빨리 감기는 하지 않았고. 보다가 중학생 때 단체 관람했던 스카페이스도 연결된다. 강렬했고, 그땐 깽에 대해서도 바로살기에 충실해서 .. 화끈한 기억과 알파치노와 아내에 대한 기억 그런 것들이... 이것도 다시 한번 봐야겠다. 다만, 그 당시 강렬했던게 지금도 기억난다. 마지막 뒤에서 바추카를 맞은 알파치노(맞는지 모르겠음)가 연결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히트도 오래됐으나,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얼굴에 그냥 빠져서 봤던 것 같다. 4번인가 5번째 끊어 보는 중에 미행 따돌리고 나서 끊음. 그후로 그렇게 갑자기 은행털고, 잡히지 않으려고 총격이 이루어지는 세상은 CCTV가 없던 시대였음에... 현재 우리나라 ..
_______8편 다봄. 미국 영화 같은 느낌이 조금 나서, 그리고 여주의 사팔뜨기 눈(이런 묘사가 직설적이지만, 명쾌하니까!) 내겐 어색했다. 몰입이 좀 흔들렸고, 배드신은 건너뜀. 그 부분 말고는 빨리 감기 하지 않고 끝 편까지 봄. 여주 남주가 다른 인물이었다면 어땠을까와 서두에 쓴 대로 미국 대본 같아서 몰입 방해된 느낌은... 문외한으로 적은 것이니... 이해하시라! 이야기는 현실감이 조금 있었고, 이미숙씨 연기는 연기인지 뭔지 생각하기 보다, 스토리에 나온 인물이 멋지단 생각을 했음. 다만 현실 무기상인데 대응은 현실적이지 않아서 그랬고... 뭐 그렇게 피터틸로 시작된 이야기도 음로론으로 끝내는게 정상임을 다시금 깨닫게 됨. 백산호씨는 할머니가 끈이었고, 여주이름도 애매했고, 뭐 그사람의 원동..
날짜: 2025.10.12. 부산갈맷길 9-1구간시간: 13:44:14~15:02:35 (1:18:21)거리: 9.53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780 13] 9-1 상현마을 - 이곡마을날짜: 2025.04.03 - 갈맷길 9-1시간: 13:16:29~14:52:23 (1:35:546)거리: 9.15km (산길샘) 상현마을에서 상수보호구역으로 좋은 도로 따라 걷는데, 정말 도로 깨끗하고, 그런데 차량은 별로 없음. 그런데 걷다가www.julio.kr 철마교를 지나는데 괜찮은 카페가 보였는데, 저번에 걸을 때도 한잔 팔아주고 싶었는데, 아이고, 이틀전 상현마을에 큰 카페를 보고 거기에 갈까하는 마음이 있어서 지나쳤다. 회동수원지 상류라 보면 되겠는데, 도로는 왜 놓고..
날짜: 2025.10.12. 부산갈맷길 9-2구간시간: 11:56:49~13:39:51 (1:43:02)거리: 10.85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781 14] 9-2 이곡마을 - 기장군청날짜: 2025.04.03 - 갈맷길 9-2 시간: 14:54:51~16:58:50 (2:03:59) 거리: 10.99km (산길샘) 이곡마을에서 출발해서 부산외곽순환도로 잠시 지나고 나서는 넓은 임도를 걷는데 아주 좋더라! 치악산 둘레길 그쪽www.julio.kr 집에서 10시 넘어 나갔으니^^; 기장군청에 와서 앱을 실행시키고, 트래킹 모드로 시계를 조작하고 바로 걷기 시작! 큰 외삼촌이 온다고 했는데, 새벽에 결정한 일이라 그냥 나왔음.벡스코에서 내려 동해선으로 갈아탔음. 여..
날짜: 2025.10.10. 부산갈맷길 7-2구간시간: 14:43:48~18:15:23 (3시간31분35초) 거리: 13.49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779 12] 7-2 금정산성 동문-상현마을날짜: 2025.04.03 - 갈맷길 7-2시간: 10:25:00~13:09:53 (2:38:56)거리: 13.49km (산길샘) 마을버스 타고 복지센터에 내려서, 금정산성 동문에 가서 원효봉을 거쳐 북문까지 올라가 거기서 부터는 내리막으로 범www.julio.kr 상현마을에서 금정산성 북문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 산성종주때 봉우리를 다 못본게 마음에 걸렸기에, 이번엔 봉우리 다 봐야지란 마음 굳게 먹고, 갈맷길 걷다가 난 조그만 소로로 올라 사기봉을 보고 내려왔고, 원효봉은..
날짜: 2025.10.10. 부산갈맷길 8-1구간시간: 12:29:41~14:31:08 (2시간2분35초) 거리: 10.78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785 19] 8-1 상현마을-땅뫼산-동천교날짜: 2025.04.23 - 갈맷길 8-1 시간: 11:44:14~13:36:42 (1:52:28) 거리: 10.73 km (산길샘)금정구3-1을 30분 넘게 기다려서 타고, 상현마을 입구 도착. 301번타고 브니엘고에서 걸어갈까했는데, 기록되지 않는 걷www.julio.kr 동천교에서 상현마을 가는 길도 처음보단 가까운 느낌이다. 분명 7-2구간을 걷고 와서 피곤해서 그랬던 것은 아닌지 ... 이번엔 컨디션이 좋은지 땅뫼산도 가뿐히 통과했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던데 ...
날짜: 2025.10.10. 부산갈맷길 8-2구간시간: 11:21:17~12:26:46 (1시간5분29초) 거리: 7.32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786 20] 8-2 동천교-민락교날짜: 2025.04.23 - 갈맷길 8-2 시간: 13:50:09~15:34:12 (1:44:03) 거리: 7.6 km (산길샘) ** 블루보틀에서 커피 한잔 마셔서 30분 가량 정지했었음. 드립 커피인데, 향기는 약했고, 맛은 뭉개져 있었음. 집에 와www.julio.kr 민락역(지하철)을 오는데 여러 호선을 갈아타지 않고, 한번에 왔다. 어제 예측했을때 보다 15분이나 짧게 걸렸다. 1시간 미만으로 도착. 시작인증대가있는 민락교에 가서 출발, 역시 이 근처는 조깅하는 젋은이들에 눈 ..
1분 영어 말하기 스피킹 매트릭스2분 영어 말하기 스피킹 매트릭스3분 영어 말하기 스피킹 매트릭스직장인을 위한 1분 영어 말하기 직장인을 위한 2분 영어 말하기직장인을 위한 3분 영어 말하기 을 사놓고 안 봤음. Speaking Matrix 1Speaking Matrix 2Speaking Matrix 3 을 중고로 구입했는데, 이전의 책과 다른 이전 버전의 책이었고,거기다 리디에서 전자책으로 https://ikoob.tistory.com/828 스피킹 매트릭스 (2020 개정판) - suddenly2023. 11. 22. 뻔한 거짓말(?)을 적어두고 있었다니, 잊었다가, 주문해서 구입하고 나서 블로그에 보니 아래에 뻔뻔히 적은 글이 있더라! 그래서 한번 실패후 다시 두번째 도전 하려고 적어둠. 힘내www..
다스뵈이다를 보고 후원했는데, 백정화님의 글을 보고 올려본다. 이렇게 글 잘쓰시는 선배님! _______2025. 9. 28. 12:49 참고] 도서 나는 고발한다 나는 고발한다 이화영 대북송금 조작사건의 실체백정환 이화영씨 부인이 공저로 책을 냈는데, 주문 완료!www.julio.kr 검찰청 폐지 법안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에 ... 아 착한 일 한 거니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힘내라 이화영!으로 검색해서 가서, 기부하려면, 이런 모임에 가입하고 나서, 기부했네요!카카오머니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체해서, 아이구 복잡!
밀리의 서재에서 우연히 클릭했다가 끝까지 다 읽었음(중간 중간 산책중에는 청서도 조금 했고) 12시 전에 잠 습관을 들였다가, 이 책 덕에 습관 깨짐 주인공 김우진 상사에 대한 하하.. 하튼 읽는 중에는 톰크루즈 나온 영화가 이어졌다만! 물리 법칙 설명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나, 그냥 넘어가는 걸로. 외계 생명체가 나타났는데, 도덕적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현재 미국을 보면, ...여기까지! 시계차면 시간을 잠시 되돌릴 수 있다!는 설정 등등... 10월 몇일 까지 무료 독서가 가능하다는 광고도 있었다. 민음사 미들마치 직렬도서 덕(?)에 밀리를 잠시 잊었다가, 자주 방문 중!
금정산성 마을에 오면 이 카페가 있다!https://www.instagram.com/cafe_hayden_sincere/ 2025년9월29 그러다 부산갈맷길 1-1 구간 걷는데 보였다. 건축 중인 느낌 이었는데, 들어가 물어보면 될 것 같긴 한데 gps 기록해 걸으니... 2025년4월19일 확대한 사진 하나! 나무모양이 건축의 유사성을...
책은 비과세라 결재를 나누어서 하는데, 9월 가기 전 책 한번 지르고 싶어서 하하.. .그런데, 이런 이런 토스페이의 경우 하루 2000명에게 2000원 할인과 50000원 이상 결재자 200명 추첨으로 5000원을 준다는 것을 알고 결재취소와 재주문을 했다. 이렇게 글 두줄이면 되는데, 핫트랙스의 물품과 같이 주문하다보니... ux 미숙으로 핫트랙스는 바로 취소가 되던데, 교보문고 도서는 취소가 안되서.. 아흐. 주문은 한번에 하는데, 결재만 2번 나누어 했는데... 아흐... 하루가 지나고 도서와 핫트랙스 물품 하나말고는 다 수령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제대로 결재취소와 결재가 이행되었는지 확인할 요량으로 하튼 돈푼으로 치면 이런 바보짓 안하고 그냥 2회 결재 된 것을 그냥 바꾸지 않았을 것이다..
success 30 of 309월도 8월과 마찬가지로 스쿼트 34회↑, 푸쉬업34회 ↑ 하는 것으로, 거기에 생태공원에 갈때는 철봉에서 스트레칭하면서 1회 할 수 있도록 노력!! - 턱걸이 매달리기도 해야 했었는데... 하튼 100% 마감해서 기분 좋음. 2025년 09월 30일 (화) 16,834 스쿼트40, 푸쉬업36걷기-금성산성 본동집 정류장-내리막달리기-빅맥-본가입구18:16 - 본동집 18:55 - 입구19:14 (59분컷) 목표를 1시간 내에 다녀오기로 했는데, 첫날 달성. 아흐. 심박은 갤럭시 와치, 코로스 시계로 확인하고, 산길쌤으로 고도 확인 하고, 시간은 찍은 사진 파일명을 기준으로 함! 2025년 09월 29일 (월) 19,513스쿼트40, 푸쉬업40걷기-투썸금정산성점-내리막걷기-맑..
https://namu.wiki/w/%ED%94%8C%EB%9D%BC%EC%9E%90%20%ED%95%A9%EC%9D%98 플라자 합의플라자 합의 (Plaza 合意)는 1985년 9월 22일 에 프랑스 , 서독 , 영국 , 미국 , 일namu.wiki 이재명정부가 멋진 해결책을 찾기를 기다리다 보면서, 이제야 제대로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답답하지만, 그래도 이재명 정부를 믿으면 주식 투자(하하^^;) 하면서, 돈 빼지 않고 기다려야 할지 고민속에. 올해 수익은 이제 0원에 JYPEnt. 덕^^; 마이너스 2천 정도 되는데 말이죠... 하하. 답답하네요. 일본이 당한 플라자 합의를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는 중국/인도와 함께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네요..
전에는 자주 금정산을 왔는데, 금곡대로 너머로 이사한 뒤 무더위에, 오지 않다가 여름이 간 것을 제대로 알게 된 오늘 이 방향으로! 도서관 휴관일인 월요일에 맞춰 컨디션은 나쁘지 않지만, 가벼운 감기 증상에 코로나 의심도 되고 해서, 어머니에게 옮기는게 걱정되어 10시 전에 나와 걸었네요. 출발 사진과 도착 사진 파일 명을 보니, 09:56 입구 컷-10:50 투썸 컷으로 54분 정도 걸렸는데, 작년 2024년 8월 11일 기록을 보니, 18:41입구컷-19:24 투썸앞컷이 있어 넉넉 잡아 45분에 왔는데, 이런 10분이 더 걸렸네요! 1년'만'에 10분 차이가 나다니! 이래 놓고, 제주올레길을 10일만에 완보할 생각을 ㅋㅋ. 투썸낄 왕복을 1시간 목표로 ... (결심했어!)핑계대자면 그리 급히 오..
로즈리의 수험생 어법 필독서 / Rose Lee 의 Grammar Holic (2025/9/5)2025년1월20일(95쇄) | 로즈리 저 | 한국교육방송공사 아흐 방송30강과 대충 따라서 들었음. 2월3일 구입했는데, 9월5일에서야 하하^^; 하여튼 강의 수업중에 배운 것은 영어도 수학처럼 공식화 해 볼 수 있다는 것과 저자의 카테고리 정도는 체화해서 영문제 풀때는 적용해야 영어수험생의 자세가 되지 않을까 함. 그래서 2번째 들으면서 다시 정리해보고 있음. 체화할 때까지 2~3번 복습할 각오와 실행 중에 나름. 다 보고 나니 나 스스로에게 뿌듯함과 영어 시험칠 생각이 없었는데... 뭐, 토익이라도 볼까 하는 생각을. _______문법과 어법의 차이는 문법에 맞는 문장도 어법에는 벗어날 수 있음에, ..
새만금에 대해서 몰랐던 적이 있었다. 사실 단어는 알고, 우리나라 최대 간척지 정도만 알지 딱히 거기 살지 않으면 알지 못함에 부끄러워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운좋게 고금도 형님 덕에 2박 3일 차량 여행을 했는데, 내려가는 중에 새만금을 지났다. 새만금 방조제 길이가 30km 남짓이 란 것을 알았다면... 그렇게 제대로 이해하고 나니, 새만금개발청이 있는 것도 이해가 되고, 토지이용게획이 얼마나 웅장(?)한지도 이해된다. 다시 말해 미래가 바뀜에 따라, 조건이 바뀜에 따라 또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NIRS - 전산시스템 관리에는 우리나라 최고 기관이어야 하지 않은가? 그런데... 아쉽다. 불은 날 수 있지만, 그렇다면 이중화로 바로 서버는 정지 하지 않고 실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National Information Resources Service 전산을 전공했기에, 전문가와 나 같은 프로그래머의 실력차이는 분명하다. 거기에 우리나라 정부가 가장 부자이니 시스템 구축은 정말 안전할 텐데...! 이중화 시설이 없었다는 것이 도대체가 이해할 수 없다. AWS를 사용을 선호 하는 이유가, 자체적으로 이중화를 해주는 것이 있어서 인데, 도대체 저런 관리원이란 게 있다니, 그런데 관리를 못한다니.... 저기서 일하는 공무원은 검찰청 처럼 다 바꿔야 된다고 본다! 역시나 이재명 대통령은 원점에서 ..
걷고 와서 이렇게 가벼운 영화를 봐야 했다! 내 대역폭을 늘이는가? 아니면 그 대역폭을 느낄 사람에게 전달 받아야 하는가? 솔직히 나는 가볍게 봤다.다만, 조지프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이 마음에 조금 남아있었기에... 뭐 여기에 모짜르트와 ... 그 사람을 연결할 필요는 없고,사마귀에선 그 사람이 더 살고 있는 것 같으니.... 하하. 길복순 출연은 좋네 ! 다행히 길복순도 가볍게 봤기에! 하지만 유튜브에서 이따금씩 그렇게 복잡한 의미가 있을 줄은...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