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o World (output) (588)
julio@fEELING
https://www.youtube.com/watch?v=9wH-mswU9Sw gpt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
어제 주거지 돌아다니며 생각한 것은 일 있는 나는 행복한 것이고, 노는 것보다 돈 받고 일하고 있는 것이 행복하며, 컴쪽도 spring framework 3.2 버전에서 돌아가는 사이트 구성에서 해결할 몇가지도 있고, 11시 넘어갈 때까지 5시40분쯤에 스터디 카페 6기간 5시간 쿠폰 사용해서 앉아 있으면서 화요일 출근하면 밀려서 욕(?) 들었던 일을 하려고 정리 좀하고, 그 다음은 생각 자체를 안하려고 하는지 네이버시리즈 책 만 열심히 읽었다는... 눈이 침침했다는... 조명이 어둔 곳이라니!! 이건 아니지 않은가!! 예전 같으면 무조건 일찍 나와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생각이란 것을 했을 텐데... 하튼 화장실, 큰방, 거실 청소까지 하고 샤워하고 나왔다는 것에 내게 잘했다고... 행복한 놈이라고.....

근래에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영화로 본 것이 한참 기억에 갈무리 되어 있기에, 독립이란 단어는 내게서 멀리 떨어진 그 무엇은 아니다. 그런데 이번 대통령의 외교 수행은 정말로 분노할 수 밖에 없는 그 무엇이 있음을 말할 수 밖에 없다. 그것도 행정부 수반이 대법원에서 정해진 것을 여론수렴조차 하지 않은 차원에, 독도이야기까지 밀리고 있다는 이야기는 분노할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이완용일가의 토지 몰수를 법적으로 처리하지 못한데다가, 전두환씨 손자가 유튜브에 나와 이야기 하는 현재로선, 혼란이고, 각 개인이 스스로의 마음에 있는 독립에 대한 기준을 제대로 세워야 되지 않을까?! 불행보단, 행복에 가까운 나임에도 독립에 대해선... 어제는 그렇게 마음이 왔다갔다하는 중에, 바로 찾았다. 모든 것을 다 내려..
시대변화 중동의 석유가 필요치 않게 된 미국 - 세일오일 기술이 좋다 나쁘다, 환경오염을 가속시킨다는 것은 논외로 해도 그렇게 관계가 달라지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이런 변화를 잊지 말아야하는데... 반미를 외쳤던 자존심 강했던 예전 운동권/이길에 심정적 동의는 했으나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선!!... 그렇게 외면했는데, 현재 정말 깡패국가에 분노하면서.../과 다르게 이젠 중국과 미국 사이에 줄타기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전달되는 인터넷 시대에 어떻게 해야할지 전술과 전략이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하는... 그런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다 친일파가 아닌 대통령이 일본인 사람이 등장했다! 박진 이란 사람은 이완용 후예인가... 알고보니 서*대 총장 지낸 ..

서울 집은 수도관 노후가 있어서 이런 식으로 보인다. 교체 원주는 집이 오래 되지 않았으나, 흙이 이렇게 나오다니! 교체 필토를 이제야 잊지 않고 서울서 가져왔고, 위 사진대로 다 교체 했음. 수도필터 중요!

맥주를 마심. 아흐! 갑자기 땡겨서 고민고민 했다. 맥주를 안마시기에. 그런데 4캔에 8930원인데다가 종류가 2종류인데 섞어서도 된다고 해서 ... 그래 한번 마시자! 기네스 흑맥주에 플라스틱 볼이 있는 것도 이번에 알았음. 기네스 약간 밋밋했고, 엑스트라 스타우트 마시는데 술기운이 오름. 천천히 마셨어야 했는데... 스타우트가 좀 나은 듯! 물론 나에게
듣는 노래지 보는 노래는 아니다. 거기에 가수 목소리보단 리듬이 신기방기하다. 가수 찾기는 안하는 편이다. 물론 처음엔 검색 좀 했으나! ㅋ 헤이즈 가 부른 ditto를 들으니! 그것도 좋네! 아무 가수나 이 노랠 부르면 다 뜰 것 같다! 작곡 한 사람이 우리나라 다른 가수에게도 노랠 준다면! 등장했을 때 뮤비도 하나도 이해가 안되고, 여기까지! 뉴진스 -관신없음! 다만, 하이브 주가는 ... 아흐! 그런데 핫100 진입했다는 말에... 난 그냥 twice 는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하하 그렇게 늙어갔는지 jyp 주식을 쪼메 샀다는... 그렇다. ditto만 듣기. 그러다 가사를 음미하기엔 황당함 그자체에!! 음. 총맞은 것처럼 같은 황당한 이야기라도 이야기가 있음에... 대척점엔 이재명씨가 이어지는 요즈..

https://www.youtube.com/watch?v=upZatoZTYek 정국 인스타그램 탈퇴! 나 역시 고민이었는데, 대단하다 싶다. 정국씨는 말이지... 이건 오직 내 생각인데, 혹시나 다스뵈이다에서 박태웅님의 이야길 듣다가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바뀐 이유 중 하나를 언급했는데, 그것 때문이지 않을까...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도 정국씨를 이야기 해서라도 내 의견(?)을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다. 메타가 페이스북일 때 좋아요만 있다가 싫어요 부터 다른 반응을 넣으면서 ... 유럽의 정치사가 바뀌었다는 ... 그렇게 트럼프가 당선되고 하는 .. .약간 음모론적 해석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기레기들을 보면 ! 그래서 이걸 듣고 , 메타의 자회사 제품인 인스타를 탈퇴한 건 아닌지... 물론 정국씨는 그냥..

작년 2022년 10월 29일 걸었던 곳인데, 사진 클릭하다 눈에 보였다. 다행이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회영님, 이시영님. 덕분에 전 행복합니다. 삼일절이 2달에 계속 일어난 운동이었으니... 최소 두어 달은 행복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난 이런 맛이 궁금하지도 않았다. 많이 팔려서 Homeplus 에서 봉지 하나에 2000원에 팔았다. 그래서 구입했고, 담날 아침에 먹었음. 저녁엔 쨔슐랭하고 비교해보고 싶어서 어제와 오늘로 ..., 달리고 와서 다시 라면을 먹음. 그러고 나는 이런 짓 안좋아했는데, 잉 했다!! 이춘삼은 그냥 옛날짜장맛이었고, 쨔슐랭은 무난한 맛! 이연복님의 짜장면 기억이 나는 건... 하튼 내 성격은 그냥 짜장면은 짜장면일 뿐이고, 일주일마다 집에가면 그냥 순대국 시래기정식 먹고 ... 바꾸지 않은... 뭐 그렇게; 살다 살다... 사랑의 이해란 드라마를 넷플에서 보다가 잊었는데, 오늘 보는데 ... 역시 보다 그만둔 이유가 관념적인 사랑이란게 맞지 않고, 여주는 마음에 들지 않고, 금새록이 훨씬 나았고, 남주는 고만..
https://www.youtube.com/shorts/-bfxq3hpe4Y 유튜브 쇼츠에서 정말 좋은 내용이구나! 했고, 그렇게 잊어버렸을 텐데, 영상 보는 훈련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서
대행사란 드라마가 재밌다. 홀딱 빠져 보고 있다. 그럼에도 어제는 잠이 와서 보지 못했고, 오늘 지금에야 보고 나서 정신차려서 이글을 쓴다. 그렇게 사람'만'이 관심이라 생각하고 카테고리를 열었는데, 결국은 진선미에 대한 추구가 아닐까 싶어 카테고릴 바꾸고 쓰는 중이다. 송수한 이란 작가를 검색했다. 노희경 이후 작가까지 검색한 경우는 오랜만(?)인 것 같다. 하여튼 송수한을 기억하기 전에 닥터하우스를 떠올리고 연결했음은 밝혀야겠고, 어쩌면 이 드라마는 시즌제로 갈 여지가 다분히 보이는데, 우리나라 드라마, 시즌제에 반대할 뿐이고... 왜냐면, 그건 송작가가 만든 얼개가 자본으로 덧칠할 뿐이라는 ... 작품의 복원은 덧칠부터 없애는게 시작이란 이야길 월말 김어준 이탈리아 박사 딴 교수님을 통해 들어서 ...
50이 된 지금에야, 이런 유튜버를, 2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세상 모든 것에 일방적으로 좋은 것 만 있는게 아님을 아니까, 올린다고 이것이 일방적으로 좋다는 것이 아니라, 객관화하면, 그냥 김태형씨 (이 블로그에서 검색하면 있는 저자)나 김어준 총수로 대충 인지하고 바쁜 삶에서 귀담아 듣고 행을 바꾸지 못했다면, 현재 힙합처럼 직설적으로 이렇게 찔러주는 조언(?) 내지는 객관화 내용 나쁘지 않네요! 좋네요! 구독해 볼 정도의 꾸준한 배움은 없겠다 싶지만, 몸에 대해서도 많이 아시는 고수같긴 합니다. 집 근처 헬스장이 있다면 건강 가꾸며 가서 배울 트레이너로 보면 좋을 것 같은데,... 하튼 좋은/ 나쁜 영향이 아닌 충격에 바로 반응하지 말고 소화해서 자신의 그 무엇을 만들자구요..
매력적인 사람이란 것은 나에게는 서칭을 해보는 사람! 이라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냥 꼴만 가지고 계속 검색하다가 그냥 잊어버리는 것 같다는... 카즈하 춤이 매력이고, 얼굴이 매력적이고, 모르는 부분이니... 그렇게 유튜브에 몇번 찾아보고 나니 적응하면서 그냥 그렇게 유지 되지는 않는게... 매력을 유지할 틈을 안주는 것 같기도!! 이 카테고리엔 연결을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듦. 여기에 아쉬운 점이 김지수란 인물 덕분(?)이다, 왜 그렇냐면!? 김지수 자신의 매력에 메이크업하면서 말이지! 그런데, 드라마 하나 출연 하는 것을 보며, 현재 디오르 모델로 뜨고 있던지 말던지, 그냥 무관심이 되어버리는 건! 그를 대체할 사람은 많고, 아니 대체할 멋짐은 차고 넘치는게 세상이치! 이려니 하니까!요. 하지만 카즈..
서희 역을 했던 김현주 이사람 좋더라. 드라마에서 한 역할에서 아주 좋았는데, 기억 안남, 나중에 생각해보기로 ! 김현주는 정말 멋지다. 그런데 왜 좋았던 드라마 제목이 생각나지 않지!? 송혜교는 매력적이지 않다!! 그러나 배역은 나름 괜찮고, 연기도 좋다. 다만 그 얼굴이 매력적이진 않고, 당당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는 것엔 난 박수칠 뿐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여배우가 있는 건 나쁘지 않은, 아니 좋은 일이라 보기에! 그사세 때 그 배역과 그 대사는 정말 좋더라! 거기에 현빈도 그 역에 좋았다!
아직도 지겹지 않은 것은 사람과 이야기다! 그 사람이 날 사랑해주길 바라는 당연한 마음인데 난 그런 생각은 가지기 힘들었나! 그래도 사람에 대한 매력을 이제는 생각하고, 표현해 보려고, 거기엔 블로그를 너무 적지 않은 문제도 해결할 요량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에 당사자나 타인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는데 그것을 뭐라할 것도 없을 것 같고 그렇다!!! 사람으로 매력은 심은하 였다. 예뻤다. 그리고, 연기도 좋았다. 인터넷 시대로 소문도 다 알았다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서도... 그런데 현재는 그냥 관심이 사라짐! 거기엔 결혼한 사람에겐 매력이 없어지는 편이라!! 하튼 그후로는 막연히라도 좋았던 사람이 없었다. 순간 좋은 경우는 있어도 그후론... 생기지가 않았다가, 2주전 부터 금새록이란 배우가 좋더라! ..
극단이다. 50에 머리카락이 이상하게 빠져 이상한 놈인게 현재 나다. 다시 말해 외모가 이상하면 이상했지, 평범은 아닌 것 같은 사람으로 일반인들의 평범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일 뿐! 청소년 특히 여자애들을 보면 예전 처럼 젊음이 부럽고, 뭘 해도 좋게만 보였던 시간이 지나고 왜 애들이 허벅지가 굵어지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걸까?!?!@?!@ 이게 염려가 되는게 비가역 반응이라 그렇다. 문두에 쓴 탈모와도 영향이 있다. 빠진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 것에 스트레스는... 이제야 좀 인정과 체념으로 정리되지만! 그렇기에 비가역적인 체구가 되기 전에 자기 자신의 예전 모습으로... 그들은 젊지 않은가!?! 제목처럼 극단의 세상이라 그런걸까요?
1/6 철수 프젝에서 내가 남긴 찜찜함을 없애려고, 휴가 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증상과 달랐다. 전에는 끊어진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크롬에서는 그런 증상이 없고, ie11에서만 생기는 증상이었다! 이것을 몰랐다는 것에 답답함이! 하튼 거기에 서울온다고, 바쁘지 않았는데, 왔다갔다 하는 마음에 곰탕먹으려다, 롯데리아에 가서 세트메뉴 먹고, 집에 가서 샤워하고 행복했다. 서울집에서 하루 보내는게 산 정상을 오르고 비박한 느낌이다! 그렇게 매일 5분짜리 동강이라도 본다 계획했던, 결심을 해내지 못하고 1/7 늦잠과 나와서 카페에서 동강하나라도 보자고 결심했음이다! 다행으로 봤음. 꾸준히 하자. pushup이 상체를 나아지게 한 것 처럼. 꾸준으로 해보자구! 하루가 모여, 하루가 모여!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1월이라 그런지 좀더 부지런히 살아볼까나!? 그렇게 그렇게 걸어서 추어탕 먹어려다 지나쳐 투썸에서 샌드위치를 먹었음 거기에 밤커피까지 마시고, 그렇게 Udemy 구입한 강의를 듣기 시작했음. 그렇게 열심히 한 나자신이 행복할 따름인지라. 그러다 타인 이야기 듣는데, 잉 여자 3인석을 듣다보니 나이가 들렸는데, 잉 34라니... 보기에는 20대 청춘으로 보였는데, 그렇다! 나만 늙는게 아니라 우리모두가 늙어가는 것이야! 하루가 모여, 하루가 모여!
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김진태 때문에 신용 경색이 시작됐다는, 위기! 이해는 되지만, 나와 한건너 사건이라 와닿지 않고 있었다. 거기다, 우리나라 경제 기초가 튼튼한데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는데, 중국 수출 첫 적자년도에... 답답함을 떠나 분노까지 일어난다! 흥국생명 일도 정부에서 막았어야 했음에도 그냥 뒀고, 한전에서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로 국채로 조달하려는 중에... 롯데건설 부도 위험 찌라시도 생겨났고, 거기에 법적용 또한 고무줄이 되는데, 이것을 시작으로 법치가 무너질 뿐이니... ... ... 브라질을 금과옥조로 삼을 수 있을까! 부러진 화살 영화후로 판사 또한 범법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임을 인식하게 됐고, 이제야 경제와 정치위기가 한꺼번에 오고 있음을 알았다. 거기다 각자도생이란 말..
그냥 비판사고 없이 누가 소개해주는 어플을 설치했다가 분명 운영체제 자체에서도 해줄 수 있을텐데란 생각이 들었고, 검색을 좀 구체적으로 '맥북 한글전환 오른쪽 커맨드'로 검색하니 해결 영상을 발견해서 ... 연결 www.youtube.com/watch?v=q-SOb9JHc3k&t (따라하기 힘든 분을 위해 영상 갱신한 화면까지 연결) https://www.youtube.com/watch?v=Z8tzpHW3ApA 이분 영상으로 끝 따라하기 위한 노션 URL도 있었음. 유튜브 아래에 있으니 클릭해보시길... 추천 누르고, 클릭해 보시라고 연결했습니다. 다행한 건 개념을 이해한 건 kar로 시작하는 앱을 인스톨하고 나서... 입력값 매핑을 통해 단축키를 나름 만들어 사용하는 고수(?)에겐 필요하겠으나, 길들여..
투썸에서 스크렘블샌드위치에 핫아로 ... 아점을 떼우고, 원주로 가야지 하는데, 앉은 자리 맞은 편에서 음악 공부하는 대학생(?)을 보았다. 남녀, 악보를 가지고 단조 올리고 내리고(적고도 이게 뭔지는 모르고) 공부하고, 남학생이 폰 피아노를 소리로 들려주며... 거기에 2시 맞은편 여대생(?)은 앉아서 영어책을 보는데, 핫아 주문해서 마시면서... 후드티가 빨간하트에 아래에이자가 있는 메이커, 20여 분 후에 남학생이 앉아 서로 영어로 대화 연습중인 것 같은데, 남학생은 병물하나 사가지고 앉아서... 눈매가 닮은 것 같은 한데... 과연 내가 이들의 30년 후라는 사실에... ㅋㅋ 오늘 뒹굴뒹굴하며 본 할리 베리 요약해주는 유툽에서 나이는 단지 숫자로 결론(왜 이 결론만 있는 거야?!)을 내리는 유툽에..
나는 이태원을 가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서울에 산지 20년은 된 것 같은데 말이지... 오늘도 이태원을 가려고 하니, 이발하고 물으니 4호선타라고 해서 이수역까지 10여분 걸어 탔다. 건데, 이태원 역이 없는데 싶어, 폰으로 노선도를 오랜만에 보고, 삼각지역에서 다시 6호선으로 갈아타고, 두번째 역이 이태원이었다. 내려서 올라오는 계단 부터 메모가 있었다. 골목 벽에 붙여진 사연에 눈이 가지는 않았으나, 허망했다. 떠나기엔 무언가가 발을 잡아 끌었고... 근처 투썸이 있어,... 여기 올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11월이 지나기 전에 올 수 있었다. 먹고사니즘에 갈등이 있었으나, 내 목숨이 내 프젝보단 중요하지! 당연하나 그 당연함을 놓치게 되면... 하튼 분노 속에 시간을 보내다, 같이 일하고 있는..
코로나19 화이자 1가 맞았다. 본래는 4가를 신청한 줄 알았는데, 아니다, 아니지, 신청 할 때 보이지 않았는데, 명확하게 알려주는게 아니라 1가 2가라는 용어 때문에 착각했겠지! 아니다, 분명 BA 4를 보았는데, .. 어쨌든, 그렇게 바로 원주로 가려고 했으나, 주사 맞으러 나오는 순간에 몇번 고민하다가 하루 더 서울에 있기로 결심했고, 백신 맞고, 오랜만에 사당에서 4호선으로 갈아 타고 회현에 내려 돌아다녔다! 걷는 중에, 교보와 집회에 잠시라도 가야지! 했는데, 비가 왔고, 가벼운 3단 우산에 꽂혀 알라딘 종로점까지 걸어갔다가 카카오 만칠천원이고, 알라딘 이만천원! 거기에 좋아 하는 작가 디자인은 없었기에, 되돌아가 그냥 카카오꺼 구입했다는. 일만보를 달성하기 위한 몸부림이기도 했다는! 다스뵈이..
금요일은 언제나 서울 간다. 딱히 할 일이 없더라도, 서울 전셋집에서 하룻밤 자고 와야 된다는 습관은 옛날 부터 가지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잘못된 경우는 없었으니까! 길들여졌는지, 안했던 목요일 저녁에 18:20 예약했다. 요금이 올랐다! 그런데 역시나 일이 생겨 19:20 으로 바꿨다. 그렇게 일단락 짓고, 정류장에 갔는데, 터미널 갈 버스가 18분 후에 오고 그걸 타면 빠듯할 것 같아서... 그렇게 중간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그렇게 가장 가까운 곳까지 가서 2-1이 오길 기다렸는데, ... 그러다 현자타임에 버스표를 취소하고 18분 기다리면 오는 버스를 탈 수 밖에 없었고, 19:16분에 정류장 도착. 버스표 구매하려고 물어보니 취소한 그 시간, 바로 출발하는 버스표가 ..
요즘드는 드는 생각은 진리를 안다고 지혜로운 인간일 수 있는가? 이다. 과학을 통해, 나 자신의 지평은 넓어진 것 같은데, 과연 나는 그 진리사실을 넓힌 만큼, 나아진 그 무엇?이 있는가 학문의 길로 간다는 건... ... 대학원과 박사과정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겐 긴 인생에 자신이 알고자 하는 그 무엇이나, 받치고 있던 축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단단한 그 무엇을 세우고 싶은건가? 오늘 감정의 발견이란 박문호TV를 보면서, 담론이 들끓는 한국을 폄훼하는 노학자 박문호 님의 생각을 들으며 안타깝다 생각했다. 과학은 사실을 끝이라는데, 동쪽에서 본 사람과 서쪽에서 본 사람은 사실인데도 방향이 다를 수 있는데, 사실이 끝이라니, 거기에, 과학의 구체성을 이끌어주는게 추상화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박문호님의 의..

300잔은 넘은 것 같다. 귀찮다는 생각까지 ... 아침, 일어나 15~20분 의 시간에 욕심이 생겨 무얼 할까 하다가 ... ... ... 커피를 내렸다.
구청에 도서관이 있고, 도서 반납하고 가는 길에 2층에 스터디 카페가 생겼다. 그전에 뭐하던 곳인지 연결되지 않은데, 3층이 고시원인 것으로 보아 2,3층 독서실 하다가... 하여튼 입구에서 잉 사람이 없고, 전화번호로 가입하고 카드 결재해서 6시간 5000원. 진짜 독서실 룸, 타이핑 소리만 가능한 룸, 타이핑소리와 말소리도 가능한 룸 이렇게 세군데에, 2인실, 4인실이 있더만! 우선 들어와서 멍하니 앉았는데, 난 카페 체질인데 ㅋㅋ 그래도 6시간 5천원은 저렴한 것 같기도 하고, 집에서 그냥 하면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어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예전엔 공공 도서관이 있어 무료 였는데, 어쨌든 세상은 변하고 있었고, 안그래도 button 태그 처음 사용하면서 부끄러움에, 알라진 중고에서 정말 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