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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타인을 이해해주지 않기, 나를 이해하기! 트레일러너라는 종목이 있는 것을 두어달 전에 알았다. 산에서 하는 달리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참가 인원이 제법 됐다. 그렇다. 기록 단축은 힘들더라도, 단련된 몸으로 완주에서 오는, 대략 7시간 넘게 산악을 달리고, 걷고 오르막 올라가고 하는게 쉽게 보이진 않을테니! 그렇게 나는 땡기지 않았다. 모든 기록 경기는 좁혀지지 않는 마의 벽(?)을 만나고, 거기서 대체 운동으로 나온 것으로 보이기에 그렇다. 거기엔 대회에 참가해서 그 풍광을 느끼면서 피니쉬 라인에 도달하는 것은 어불성설(말이 되지않는다)로 보이기에 그렇다. 그 분야 참가자를 폄훼하는게 아니라 내가 땡기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주저리 주저리 했다. 또한 UTMB라니, 약자로 저작권을 인정해..
시월의 마지막 날 밤! 정말 오랜만에 카페모카를 마셨다. 늦은 저녁 밤에. 그렇게 땡겼다. 모다모다샴푸를 사용하는데, 3판이 나왔다. 어머니는 처음에 염색이 안된다고 하시다가 알고보니 머리카락에 물로 감고, 샴푸해서 3분 정도 있으면 되는데,; 1판, 2판 사용하면서 어머니 흰 머리가 그냥 시커먼 색이 아니라 브라운 색으로 변해간는 자연스러움을 좋아했다. 그렇게 3판이 나와서, 좋은 프로모션에 3천원 할인해 주문하고, 카카오 쇼핑 라이브 보다가 할인 못받고 또 하나 주문했다. (어머니 계정으로 구입하면 되는데, 그런 머리는 ^^; 3천원에 그런 잔머리를 굴려야 하는 시대에 발 맞춰야 할지, 지금 처럼 지나가야할지 모르겠다!) 어제 도착했어야 했는데, 부산갈맷길 다녀온 밤에 그렇게 처음엔 배송이 안됐다가..

페이퍼맨 보고 싶은데, 어디서 하는지를 모르지만, 검색에서 찾아서 보기로,꼭 보기로...기모태 성이 특히 해서 꼭 보고 싶네요. 논리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살 이유가 있듯이!나중에 느낌 적기 위해 생성해둠.

낙동강 녹조재난, 책임자 처벌과 대책을 촉구하는 국회 청문회 개최 요구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343AE9B465F3329E064B49691C6967B

날짜: 2024.10.30. 시간: 10:48:21~14:10:55 (3:02:26)거리: 15.54km*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 아홉시 전에 나와 126번 버스타고 하단교차로에 내려, 네이버 지도 도움으로 하단 환승센터에서 운좋게 바로 있는 강서구20번 마을버스타고 천가교 농협(거의 종점)에 내렸는데, 가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그것도 버스 기다리지 않고 타서 운이 좋았음에도... 그래서 더더욱 가덕도에 두번 올 수 없단 생각으로... 출발하는 곳엔 그냥 멍하니 온라인 인증만 하고 출발했는데, 다릴 건너고 나니 수첩에 도장을 찍지 않은게 생각났다. 아흐. 다행히 걷다가 생각해보니 5-2구간 걸으며 다시오는 곳이니 하면서 .. 마을길은 옛날과 연결됐고, 섬(눌..

법적 책임 전에 책임을 통감하고 그만두는 어공이 없다는 거에 분노합니다. 이상민 장관이 아직도 행안부 장관을 하고 있다니...이사람이 그만둔다고 이상민 당신의 잘못으로 말할 사람이 없었을텐데, 자리 보전하며 있으니 이제는 이상민 때문이라고, 이상민 탓을 할 수 있게 됐다. 마약수사관은 나와 있었는데, 도로 통제할 경찰 한명 만 있었더래도...그래도 마약검거 때문에 교통 결찰을 풀어놓지 않아 그런 것은 아닌지 지금도 의심스럽다. 그런데 1년이 됐는데, 수사도 종료가 안됐고, 법적으로는 무혐의를 받고 있다니... 용산구청장이 무죄란다! 그렇다!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어머님들의 한이 그렇게 쌓였고, 그렇게 우리 대한민국은 한이란 단어를 없앨 수 없는 나라가 됐다. 세월호도 그랬고, 이제 10.29 참사까지 .....
지옥 시즌1을 제대로 봤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그러나 지옥 시즌2는 정주행 해서 본 것 같다.그 만큼 전개가 촘촘한 것 같다. 화살촉 영상이 익숙해지지 않았는데, 이번엔좋았다. 그리고, 메세지는 단순하나 그 포장은 괜찮지 않았나 싶다. 내가 찾은, 지금까지.카르페디엄이 맞는 것 같단 생각이. 지옥은 죽고 나면 가는 것일 테니 살아 있는 동안에 잘 살자는 카르페디엄 메세지와 다르지 않은 그 무엇!거기에 화살촉의 산만함이 많이 사라지고, 그런 얼개 속에 6회란 짧은 회차도 몰입감에 도움이 된 것 같다. 다만, 유아인이 전개했던 느낌과 바뀐 배우의 연기가 아주 달라서...유아인씨가 했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김성철씨의 연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시즌1에서 나온 느낌에서... 여기까지! ..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오늘 블로그 완료!오블완 이번기회에 나도 정리하고 싶은 주제를 21일 동안 정리해볼 생각트라이/시도/

날짜: 2024.10.27. 시간: 15:38:18~18:25:42 (2:47:24)거리: 14.25km*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 4-1 종점에서 그 자리서 엉덩이 깔고 앉았음. 신발 안 털고, 양말 다시 벗어서 발 체크하고. 오이, 귤2개 먹었음. 감천항 제5부두 지정 장치장 이라는 부산세관 보세 구역을 보고 형이 생각나서... ... 그래서 감천항 부터 왔는지 모르겠다. 부산에 오면 어머니 댁에서 벗어나지 않았는데, 갈맷길 6-4로 집 근처 매일 걷거나 달리는 곳을 구간 완보하고 나서 말이지! 부산 세관. 그렇게 걸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비도 내려서 우산 쓰고 ... 사조 참치건물 건너편 해안 위 산에서 보면서, 지지지 중지 라는 것에 침잠했다. 가다가다 보면 알게 ..

날씨: 2024.10.27.시간: 13:03:22~15:23:39 (2:20:17)거리: 12.75km*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맨아래). 15번 버스 타고 부산데파트 도착해서 거기서 영도구5 마을버스 이용해서 부산보건고등학교 앞에 내려서 조금 헤매다가 찾아서 스탬프찍고 걷기 시작! - 출발지까지 가는데 시간 2시간 정도 소요 되다니... 아흐. 남항대교를 이번에 처음 봤다는^^; 그리고 걸으며 건너편 배 몇채만 떠 있는 망망대해를 보는데, 이게 부산이지! 건데 다리가 높아서 인지 바다 냄새는 아직 안났다. 송도해수욕장도 처음으로 온 것 같다는!! 송도고등어 축제에 걷기대회가 9시에 있었던 것도 알았다. 그렇게 사람 구경하면서 암남공원 좋더라! 감천항 종점에 와서 스탬프 찍고 ..

부산갈맷길은 9코스 총23구간이 있습니다!부산갈맷길을 걸어볼 생각을 하면서 우선은 종이로 기록하고 싶어서 북구청에 가서 갈맷길 여행자수첩를 받아왔습니다. 무룝니다. 그렇게 제가 지내고 있는 화명동에 있는 6-4를 시작해보려고 했습니다.* 수첩이 너무 고퀄이라 예산 많이 빼먹은 곳이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각 구청별로 수첩 관리를 잘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공무원이 주는 것이니 만큼 타 지역 처럼 아무곳에서 편하게 수령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은 정말 저렴하게, 그러나 디자인은 정말 이쁘게 되어 있긴 한데, 역시나 인구가 많으니 이해할 수 밖에 없고, 부산은 이제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나는 추세인지... ... , 부산갈맷길은 스탬프 코스가 촘촘하고, 인증앱으로 길을 따라 걷게 ..
https://www.youtube.com/watch?v=1ozkVY0GoiM찬찬히 봤다. 가슴 아픈 것과 현실직시는 따로 있는게 아님을...

겸손 안경 받았는데, 그땐 색이란 수식어가 있었는지 ... 내 기억이 흐릿한가! 아흐!말바꿈 제일 싫어하는데, 인정도 안하고 배송하면서 카드에 겸손색안경, 썬글라스란 단어가 있으니...내가 내 기억을 왜 왜곡시킨걸까? (아니면 배송하면서 저런 식으로...)남긴 댓글에 알 없이 구매하고 싶단 이야길 적어두기도 했는데...나는 안경으로 사용하려고 렌즈만 구입해서 이용하려고 했는데, 이런 이런! 정치는 저러면 화나겠으나, 지지하는 곳이라 그냥 적지 않고 수령 사진만 올리고 적지 않으려다. 그래도 내 기억을 정리해 놓은 것은 억울!!함이 내 문제인지 ... 겸손 문제인지는 기억해 두려고... 제품명 자체가 ㄱㅅㅇㄱ 2024겸손색안경 반뿔4.2이라 되어 있다. 이런이런 2024 년이 왜 들어가?? 이런 몰것다...

날짜: 2024.10.25.시간: 15:23:14~17:25:36 (2:02:45)거리: 11.5km (산길샘)*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https://ikoob.tistory.com/1844 01] 부산갈맷길2 6-4← 금정산성동문-구포역일자: 2025.06.07. - 부산갈맷길 6-4 시간: 15:02:47-16:57:59 (1시간 55분 12초)거리: 11.21km (산길샘)https://ikoob.tistory.com/1576 01] 6-4 구포역-화명수목원-금정산 동문날짜: 2024.10.25.시간: 15:23:14~17:25:36 (2:02:45)거www.julio.kr 어제 센텀시티를 다녀왔다. 오는 길에 구포시장 앞에서 버스를 잘못탔다. 126번을 반대 방향에서..

날짜: 10월23일 거리: 17.28km (등산: 8.07, 하산1: 4.63km, 하산2: 4.58km) 시간: 13:12:54~19:42:28 - 출발해서 내려온 시간: 카페에서 3시간(커피마시고 책 읽기) 포함- 등산:13:12:54 ~ 15:14:23 (2:01:29)- 하산1:15:14:23 ~ 16:03:41 (49:18) (2:41:31)- 하산2:19:11:11 ~ 19:42:28 (31:17)- 휴식: 9분16초 정상에 있었던 시간(산길샘 통계데이터) ** 금정산성 종주 길과 확인하면 됩니다. https://ikoob.tistory.com/1828 코로스 pace3 와치 기록 트랭글traggle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보고 있는데, 10월에 미션을 2가지 수행 중
손흥민 선수 잘했으면 좋겠다.그런 마음으로 쿠폰받은 담날 (두어 달후에 사용해도 되지만,)메가커피에 가서 아아와 도넛하나 먹고 그렇게 잠시 책보다,보는 척하다 나왔다. 어제 손이 나왔고, 골까지 넣었다.역시 이런 선수 없다! 경기에서골을 넣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데,그걸 매번! 손흥민 흥 해라! 덕에 행복 만땅! 손은 나와 관계가 한국인라는 것 말고는 없지만그 위로의 크기는...엄청나다! 그의 페어플레이가 내게 주는 것이 많다. 정의가 최우선이었던,다르다와 틀리다를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 우리가이렇게 좋은 나라가 되가는,된 것도이 결과라 본다. 그런데, 세상은 세상은, 세상은. 정의가 힘들고, 변할 수 있는 가치라도 우리는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그 가치가 무너져 내리면 그것은 인간과 동물의 경계가 사..

월말김어준 9월과 10월에 포도당과 단백질에 대한 이야기라 카테고리에 넣어서 정리했습니다.** 박문호씨 설명이 제일 좋고 이해하기 쉬운가? 그건 아니였다. 그런 증거를 발견하기 위해 검색해서 유튜브로 다른 영상을 보다 보니 잉 더 좋은 설명도 아주 많다. 그가 말하는 것 중, 공진화 말고는 , 딱히 챗GPT 같이 많이 아는 것 말고는 없다.그의 영상엔 직선으로 노트하라는데, 그것 역시 개인화(사람마다 다름)이니... 그리고, 그가 관심 가진 것을 나도 다 안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공부는 목표를 가지고 해야 된다는데... 뇌는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는게 본능적이라는데, 박문호씨의 이야기는 그냥 하라는 이야기도 있다! 뭐 그냥 하다 뭔가가 이어질 수 있음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젠 chat GPT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