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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권력과 진보 - 기술과 변영을 둘러싼 천년의 쟁투 (2024/12/03)Power and Progress: Our Thousand-Year Struggle Over Technology and Prosperity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 지음 | 김승진 옮김 | 생각의 힘 *교보에 바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읽는 중. 시작하면서 - 그렇게 검색하니 대런 아세모글루의 책 3권이 전부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지름을 하지 못함(?) 공장장은 터키인출신의 미국인 관점에서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난 이과생이 아닌 문과생이 쓴 책으로 보려고 함. 저자가 테크놀로지에 부를 가졌다면이란 가정하에 쓸 수 있었을까? 왜냐면 그렇게 기술의 진보(이전 내지 변화)가 소유층의 이동으로 이어졌다면 ..
_______훈련일지를 적기 시작한날 부터 달린 거리 누계2024년11월/142.53km2024년10월/210.35km (갈맷길 11.50km/12.25km/12.75km/15.15km/15.54km 걸었기에 미포함)2024년09월/164.02km** 달리기 시작한 이유: 어머니와 건강하게 오래 살기, 뱃살 때문에 입지 못하는 옷입기!_______2006년12월/28.5km2006년11월/66.695km2006년10월/170.3km2006년09월/157km2006년08월/36km2006년07월/23.1km2006년06월/18km2006년05월/0km2006년04월/83.6km2006년03월/88.2975km - 3월 까지는 현재까지는 현재 있는 런닝화를 최대한 활용하자.2006년02월/92.4km2006..

30 of 30 성공 부지런히 걷고 달려서 성공 100%폰을 두고 걷는 경우가 많아서 기록하는 걸음수는 와치 걸음수임!11월 30일(토) 19,220 10 142.53km N38 기상-양산길/달리기/-본가-걷기-모임-본가 날짜: 2024.11.30 시간: 11:03:06~12:15:26 (1:12:20) 거리: 12.21km (산길샘) 모임이 있어 오전에 달렸는데, 토요일이고 해서 걷는 사람도 많고, 바람도 조금 약해서 괜찮았음.1구간 1km/4분55초 최고 기록!! 야호!11월 29일(금) 22,340 9 130.32km N37 기상-양산길/달리기/-맥도날드/빅맥세트/-본가 날짜: 2024.11.29 시간: 15:10:32~16:38:35 (1:22:59) 거리: 12.47km (산길샘) 11월 28..
치악산 종주 코스를 1박2일로 하는 영상.예전에 다녔던 오르고 내리고 최소 두번은 지났쳤던 곳이라 다시 영상으로 있어서 연결해봤네요.비교대신 먼저 느껴보기... 상원사점심 공양?! https://www.youtube.com/watch?v=Fb8y07RyHAM 치자가 꿩치자인줄 아는지 궁금하다?그리고 신림면을 알고 있는데, 신림이 신이 깃든 숲이란 뜻이라니... 이번에 알았음. 상원사에서 하룻밤은 정말 부럽다. https://www.youtube.com/watch?v=c-vaf8cU9Cg KBS라서 능선을 걷다보면 정말 좋은데, 그런 좋은 풍광이 없는게 아쉽다. 상원사의 멋짐도 영상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것 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nyFVsOkLvIQ 이시영의 코스 ..

완도군을 다녀오고 나서야, 완도가 하나의 섬으로 된게 아니고, 완도는 하나지만, 완도군으로 보는게 더 정확한 우리나라 땅의 이해라는 것을 알았다. 형님이 땅끝 해남 전망대까지 구경시켜주셨기에 이제야 남도쪽에서 목포가 어디있고, 완도가 부산에 더 가까왔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 거기에 섬사람 대부분은 그들이 섬사람인게 싫은게 아니라 자신의 땅이 섬이 아니라 땅과 이어진 곳! 보길도도 이번에 알았다. 목포는 가보지 못했지만, 완도가 남도쪽에 있는 것을... 난 서쪽 마지막쪽에 붙은 줄 알았다는... 그렇게 남도에 대해 30에 보성 갔다 오면서 알게된 것과 합쳐 좀 제대로 이해하게 됐다. 고금도의 경우는 신지도와 장보고대교와 마량과는 고금대교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 글고 섬의 경우는 군도끼리..

슬로싱킹 (2024/11/26)황농문 지음 | (주)위즈덤하우스 | 2020년 11월19일 1쇄 , 2024년 1월17일 11쇄 발행 새로운 책을 뒤늦게 알았다. 다 읽은 줄 알았는데, 또 한권이 출간되었다니, 그것도 올해인줄 알았는데, 제법 시간이 되었다니, 그렇게 저번에 빌려 읽어야 했는데, 서울간다고 반납했고, 다시 빌리려다 도서관에서 간독했다. 이 분의 글은 좋고, 판매를 위해 여러 권의 낼 수 있음에도 몇권 내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책이 있었는데, 이것 또한 몰입에 관한 내용이 있으나 몰입이 아닌 슬로우싱킹이였고, 내용과 현재 나에게 주는 조언으로 좀더 구체적이면서 따라할 수 있는 실마리를 더 받은 것 같아 아주 좋았다. 몰입 https://ikoob.tistory.com/677몰입영..

아마존이라서 펼처 보았습니다. 뒤늦게 쓰는 ... 아마존 글꼴 참 눈에 띄지 않나요~~ ㅋㅋ 폰트가 마음에 드는게 아니라 ... 글꼴을 정말 관심을 갖고 있는데, 한번도 구매한 적이 없어서... 잡지 표지를 미국판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페루 이키토스 Iquitos 에 가서 아마존강의 시작점에 손 담그고 왔다는... 밀림을 좋아하지 않아 투어는 안했지만, 혼자서 리마에서 이키토스로 날아가 모또 타고 이키토스 한바퀴 돌았던 기억과 나만의 기억이겠으나 거기서 만난 변호사와 그비서와 만났던 추억은 ... 좀더 대범했다면 뭔가를 이룰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하게 됐고! 당시 아마존 강 보려고 배를 타고 갔는데, 시즌이 아니여서 혼자 갔는데, 나름 저렴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투어 했던 기억이 연..

나는 이쁜 책이면 빌리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가, 이번엔 그냥 반납하지 않고, 반납 전 간독을 하고 나서 반납하면서 느낀 것을 적어 봄. 1.용어 설명을 읽는데, 그림도 있으나, 아흐 tcp에 대해 코딩을 해보지 않는다면 알 수 있을까? 등등 이렇게 읽는다고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비유적인 글에 아쉽기도 한데... 2. 쉬운 책 부터 보라고 하던데, 그런 면에서는 이해가 된다. 뭔가를 배우려면 그 주제에 관한 쉬운 책을 여러 권 구입해 읽고 나면 관이 설 것이고, 그 다음은 교과서를 보고, 요샌 유튜브도 있고 하니, chatGPT 처럼 ai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되지 않을가??? (내가) 네트워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데이터 센터에 서버 임대해 서비스 해봤고, 거기에 속도를 높이..

제목을 목표가 있어야 한다와 고르다가 단단해야 한다로 정했다.막연히 영어는 잘하고 싶기는 한데,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없다. 페루라는 곳에서 2년을 지냈기에 외국어 훈련에 대해서 황당그렁한 생각은 없는데, 이상하게 영어는 막연하게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읽기라도 제대로 되면 좋지 않을까... 그러다 듣지 못하는 반쪽 자리 영어가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 등등. 거기에 형을 떠나보낸지 1년이 넘어가는 즈음에 달리기 하고 있는 내가 다행인 것 같다. 이 나이에 뭔가를 하는게 웃기다. 먹고사니즘에 빠져 나와 사는데, 이게 어머니의 재산이 있어서라기보다, 지금까진 내가 모은 돈으로 내 혼자 사는 것은 그렇게 겁많았는데, 그냥 어머니가 있음에, 지금까지 살았던 먹고사니즘의..

10.27남포동에 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영도다리를 건너 남항대교를 건너, 송도해수욕장 그렇게 형이 근무했는지 모를 감천항 세관 부두... 의미부여를 해 이 글을 쓰는데, 형 1주기가 지나고 나서야 혼자라도 내 고향 부산은 한번은 돌아야지 하는 마음도 생기고, 그러헥 갈맷길 걸어야지! 해서 이날이 처음으로 개인사로 나온 첫날이다. 부산 있는 동안 부산 사는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 좀 해야지 하다가도, 친구들 그들의 울에 내가 들어가기 쉽진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우선은 혼자서 갈맷길 걸으면서 내고향 부산/김해를 조금은 더 알아보기로 했던 시작일이 이날 인것 같다!10.30가덕도를 가서 한번에 다 걸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렇게 가덕도 한바퀴를 돌며 강서구의 중심이 가덕도 였음을 알았다. 이해 안되..

마라톤을 아주 좋아했던 것 같다. 아니다. 정확히는 달리기인 것 같다. IMF 때 힘든 취업과 군생활 원주를 끝내고, 고향 부산이 아닌 서울에서 버티며 살았던, 그런데 실력도 없던, 내가 고시촌에서 살며, 당시 몇 개월 학원에서 수료하고 취업도 여러 우연이 겹쳐 하고, 밤새고, 옮기고, 그랬던... 그러면서 빼놓지 않고 아침 수영을 거의 10여년 넘게 한 것 같긴한데... 그것도 6시~7시에. 그러다 주말과 저녁 달리기 하면서 다음 달리기 카페에 가입해 자원봉사도 하면서 그렇게 풀코스 몇 번 달렸고! 관성의 법칙이 삶에도 있는지 몰랐다! (뜬금포) 책 읽기는 나름 좀하다가 진심 독서로 들어갈 타이밍에 영상에 빠졌다. 그렇게 나이 먹다보니 다행히 운좋게 유튜브 등을 통해, 물론 다른 여러가지 경험과 더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uiX02iN8FYo 우연히 유튜버 영상을 보고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레인보우 맨션을 읽고 있습니다! 질문 또는 관심만 있으면 이렇게 내게와서 꽃이 되는데, 목표를 세우면 되는데, 그냥 서핑만 하다 서핑의 바다에 빠져버리면 안되는 것임을... 다시금 자각합니다. 박문호씨의 빅히스토리를 듣다가 과학을 제대로 알아야지란 마음이 생겼고, 과학을 싫어하진 않았으나, 공진화 말고 딱히 이분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지, 그냥 저보다 아는게 많은, 배움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게 10월말에 들었던 단백질 이야기는... 유튜브에 검색하고 이해 안되는 것은 ai에 물어서 제대로 반복해 어느정도 알고나니, 대화 준비를 그렇듯한 사고 실험..

우연히 갔다가 형님께서 집 뒤 유자 나무에서 유자를 땄다. 나는 줍기만 했는데, 태어나 처음 해본 일인데, 그렇게 받아와서 어머니께 드리니, 노구의 몸으로 쉬면서 유자 + 설탕을 1:1로 그런데 흙설탕과 흰설탕을 합해서...

시간표 만드는 것. 대략 3주 시간표 만들어야겠음! 뤼튼에서 시간표를 만드는데, 9시부터 21시까지로 하고, 영어, 과학, flutter/dart 프젝 이 세가지 과목으로 해서 짜고 싶어요. 오후4시부터 6시까지는 운동하는 것으로 해서 표로 짜달라고 하니까. 잉 한방에 해줌. 물론 수정은 내가 해야되지만서 복습 시간이 있고, 재미나네요. 구글 스프레드쉬트에 복사하니 역시나 html 코드를 바로 셀에 넣어서 간편하게 되는군요! 시간 계획에 집중할 수 있게 된 AI 시대, 질문과 활용에 집중해서 오늘부터 1일! 그리고 아래 추가 질문 될만 한 것에 시간 관리 팁이나 기법에 뭐가 있을가? 란 질문이 있어 클릭하니, Pomodoro 기법: 25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고, 5분간 쉬는 방식입니다. 짧은 집중 시간..

날짜: 2024.11.21 시간: 16:21:36~17:32:56 (71:20) 거리: 12.13km (산길샘)* 10km를 60언더로 처음 기록. 아흐 체중을 줄이지 않으면 기록 경신은 안될듯! https://ikoob.tistory.com/1594 에 기록한 후에 오랜만에 달려 5:51 평균 페이스가 됨. 다행이다. 10km 60분 언더는 처음. *_* 아흐 체중조절이 되어야 최고속도를 경신할 수 있을 듯.
반백년 살면서 또 부끄럽게 된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틀린 지식은 바로 고쳐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부끄럽다. 부끄럽도다! 도덕이 법의 최소한이라는 말은 법률주의가 주장한 의견일 뿐임을 다시금 알게 됐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self 사면하겠지 하면서 법의 빈틈을 제대로 알고 있음에도, 왜 전 법이 완전하다고 생각했을까요? 부끄럽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전두환 뒤에도 법에 숨은 판검사들이 있었는데, 한홍구 님의 를 잽싸게 읽어놓고도 이런 명쾌한 논리를 알지 못했다니, 오늘 박구용 교수님께 또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월말 김어준을 통해서도 잘 배우고 있었지만요! 판검사는 어디서 사는지 부터 시작해 4촌까지의 부계 모계 다 알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판결하고 사후적으로 자신들의 친구..

며칠 전 부터 아침메뉴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역시나 게을러 안창 비프에 수프와 콜라 세트로 3000원 추가한 것을 먹어봤다. 역시나 모르겠는데, 잉 그런데 남자 1인이 들어오면서 두개를 가지고 왔더라, 물 하나와. 그렇게 커플이 왔는데, 주문 이야기 하다가 남자만 내려가라했는데, 같이 내려가서 무려 4개만 달랑 가지고 왔더라, 콜라도 없이 ... 물은 가지고 왔는지 모르지만서도... 건데 예전에 정말 2개 정도는 먹고 맛을 기억해야지 했던 게 이어졌다! 신기방기. 그렇게 식사하고 짐챙겨 터미널로 왔는데, 잉 먹은지 얼마되지 않은데, 버스표는 한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부산까진데 우등만 팔아서 39,700원이고, 프리미엄은 3천원 정도 더 내야 하고.... 부산 사상으로 가는 것은 천원정도 더 부담해야 되는..

https://www.youtube.com/watch?v=Wczdb0N8jLc우연하게 연결된 영상에서 그냥 좋은 이야기로 듣다가 사과식초 이야기에 꽂혀서 두 번 시청하고, 귀가 길에 보고 아래 사과 식초 바로 구매했습니다. 내일 부터 영상에서 추천한대로 3주 정도 먹어보고 판단해보렵니다. 서*대 출신의 여의사라는...가운보니 서*대 마크 같아서...쬐끔더 신뢰하게 됐습니다. 전 의사는 암기력이라 보기에 그렇습니다. 수술이라면 다른 의사분이 최고일 수 있는데, 이럴 때도 서*대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환자수 때문이긴 합니다. 그런면에선 세브란스 병원 등등도... 찾아보고 나은 의사를 알 수 있겠지만서도... 이 영상에 최겸씨와도 연결된 영상이 있어서 좀더 신뢰가 되긴 했으나... 그것 또한 내 ..
https://www.youtube.com/watch?v=Sob1YdwbiIU@메타인지프로그래머로 헤드퍼스트 자바란 책이 연결된다. 메타인지란 단어를 정말 많이 접하게 된 책인데, 구입했으나 안봤고... 아흐. 이 영상이 말하는 핵심은 메타인지 능력도 학습과 훈련으로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뇌 가소성이란 개념을 알기에 지금부터라도 나 자신에게 도전해보자는 불끈거려서... 바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1vq661VvPCc@인출, 복습체크리스이분의 이야기엔 어릴 때 조그마한 노력(?) 복습하고, 하는 것들의 효과성에 대해 잘 이야기 해주고 있음. 특히 복습에 대한 이야기는 새겨들을만함. https://www.youtube.com/watch?..

일요일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다 귀가 간지러워... 다이소에서 산 면봉이 있어서 양귀를 정리했는데, 왼쪽 귀에 엄청난 크기의 귀밥이 떨어져서.. 그렇게 오른귀도 했는데, 딱히 세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여러번 오른귀만 면봉으로 정리했는데, 그후 샤워했는데, 물이 좀 들어간 느낌에 ... 누워서 물좀 뺀다고... 그렇게 월요일 아침은 계획했던 건강검진 하고, 선릉에 가서 선배와 점심으로 한우국밥을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도 좀하고, 선배는 회사가고, 난 삼성역까지 걸어가 현대백화점이 서커스 크리스마스 가건물을 입구에 뒀던데 신기방기... 호카대리점에 가서 런닝화도 좀 보고 ... 고민 하다 뉴발과 딱히 ... 서울에서 달리기를 하지 않아 한번 내려가서 달려보고 주문해야지 했다. 그런데.. 그렇게 귀..